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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안 순서 - 은퇴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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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26 11:45 조회4,8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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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은퇴 십계명


◈ 주제 : 은퇴 후의 멋진 삶을 그려보고 준비한다.

◈ 진행방법  
   1) 은퇴 연령에 가까운 사람이 순서를 맡는다.
   2) 은퇴 십계명을 가려놓고 퀴즈 형식으로 맞춰나가게 한다.  
   3) 은퇴 후에 구체적이며 전폭적인 선교 활동의 꿈을 가져보도록 제안한다.
  
◈ 순서자료  
  은퇴 후 멋진 삶을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은퇴하기 2, 30년 전부터 은퇴 후의 삶을 준비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금전적인 준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삶을 살 것인지 방향을 설정하고 조금씩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는 뜻이다. 또한 제2의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은퇴 후 20년 후를 준비하며 살아간다. 2012년 72세의 최동수 씨는 기타를 만들고 싶은 꿈을 오랫동안 품고 있으면서도 현대건설에서 31년 일하다가 55세 나이에 은퇴하였다. 기타 하나를 만드는 데 체중이 3kg나 빠지지만 자신이 즐기는 일에 몰입하여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전문 기타 제작자가 되었다. 인생은 ‘준비’라 할 수 있다. 재림을 준비하며 전적인 선교의 삶을 계획할 수 있다.  

  은퇴자를 위한 십계명은 다음과 같다.
   (1) 말을 많이 하지말자 : 나이가 들면 견문이 넓어지고 지혜가 깊어져 남한테 알려주고 싶은 것이 많은 법이다. 그러다보면 말을 많이 하게 되고 대화의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목소리 또한 점점 커진다. 그러나 장시간 말을 하다보면 횡설수설하기 쉽다. 목소리 크고 자기 말만 하는 고집불통 노인 주변에 점점 사람이 없어지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조직에서 나이든 사람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는 간단한 대답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짧은 응대와 재치 있는 답변을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2) 몸은 늙어도 마음만은 늙지 말자 : 나이 들수록 항상 청결해고 말끔하며 단정해야 한다. 그리고 거울을 보고 자신의 얼굴을 살핀다. 얼굴은 자신을 보여주는 ‘종합 상황판’이다. 또한 바른 자세와 걸음걸이가 몸에 배게 한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시간 생체 리듬에 맞추어 균형 있는 삶을 살도록 한다.
  (3) 자신을 괴롭히지 말자 :  ‘나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은 평생토록 가져가는 것이다. 내가 가장 못나 보이고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보인다면 자신을 학대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핵심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데 있다.
  (4) 삐치지 말자 : 삐친다는 것은 점점 시야가 좁아져 전에는 너그러웠던 마음이 옹졸해지고 더 이상 마음에 안 드는 타인의 행동을 용납할 수 없는 때 나타난다. 대화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자.
  (5) 가두지 말자 : 박물관이나 새벽시장 등 새로운 공간, 시간, 경험에 자신을 던져보면서 내 안에 숨어 있는 ‘나’를 깨우자.
  (6) 이기려고 하지 말자 : 이겨야한다는 생각을 떨쳐버리고 상대를 인정하면 양 어깨가 가벼워지고 인간관계가 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7) 탐욕을 부리지 말자 : 경주 최부자 최인환 회장의 13대 부자 비결 1. 만석꾼 이상 되지 말라. 재물에 대한 끝없는 욕심에 선을 긋자. 2.진사 이상의 벼슬을 하지 말라. 화를 자초할 수 있다. 3. 곤궁한 자의 재물을 취하지 말라. 4. 집을 찾는 과객에게 융숭한 대접을 하자. 그는 독립운동가에 재정 요청에 돈 1만원을 선뜻 내주었다. 후에 그에게 훈장을 주자 “내 집에 불이 나서 껐을 뿐인데 어찌 훈장을 받을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8) 정지하지 말자 : 은퇴 후 삶을 즐기는 이들의 공통점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은퇴를 준비하고 또 한 20-30년 후를 준비한다는 것. 끊임없이 움직이며 정지하지 않는다는 것은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역량을 계속 충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9) 일하지 말자 : 자신의 꿈을 찾아 열정을 가지고 몰입하면 돈이 따라온다. 돈을 벌기 위해 하면 꿈도 멀어진다. 내 꿈을 위해 살자.
  (10)허울을 좇지 말자 : 겉치레가 아니라 실속 있는 삶이 중요한 시기이다.
     -참고서적 : 은퇴 후 8만 시간
  요한이 밧모 섬에 유배되었을 때에 많은 사람들은 그의 봉사가 끝났으며 언제 꺾일지 모르는 낡고 상한 갈대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주께서는 여전히 그가 쓰시기에 적합함을 보셨다. 비록 이전의 활동의 현장에서 추방되었을지라도 그는 진리를 증거하기를 그치지 않았다. 밧모 섬에서도 그는 친구를 사귀고 개심자들을 얻었다. 그의 기별은 기쁨의 기별로서 구주께서 그들을 데리러 돌아오실 때까지 하늘에서 그분의 백성들을 위하여 중재하시는 부활하신 구세주를 선포하였다. 요한이 그의 모든 이전 생애 동안에 받았던 것보다 더 많은 하늘의 기별을 받은 것은 주를 섬김으로 나이가 많아진 후의 일이었다(사도행적,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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