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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의 리더십(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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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28 10:24 조회5,3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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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느헤미야의 리더십


◈ 주  제 : 다양한 리더십과 느헤미야의 리더십을 배운다.
◈ 준비물 : 안교 사이트의 파워포인트 자료

◈ 진행방법  
  1) 리더십의 종류를 알아보고 느헤미야의 리더십을 소개한다.
  2) 자신은 리더십의 특성이 있는지 살펴본다.
  3)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원하시는 더 좋은 리더십의 자질을 알아본다.

◈ 순서자료  
1) 리더십의 종류
  (1)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 서번트 리더십은 단어 그대로 조력자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으로 끝없는 사랑형 리더로서 조직을 지배하려 하지 않고 신뢰로 이끌어 가는 리더십을 말한다. 기존의 리더십이 조직 구성원의 앞에서 조직 구성원을 이끄는 역할을 하였다면 서번트 리더십은 조직 구성원의 일체화와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조직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조력자로서의 서번트 리더는 기본적으로 방향제시자, 파트너, 지원자의 세 가지 역할에 중점을 두고 구성원들을 리드해 나가는 특성을 갖고 있다.

  (2) 카리스마형 리더십(Charisma Leadership) 카리스마형 리더십은 역사적으로는 예수나 나폴레옹 같은 지도자를 카리스마형지도자라고 한다. 카리스마형 리더십을 가진 사람들은 초인적인 대중호소력과 선동력을 지닌 천재적 지도자로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흡입력으로 조직원들의 이성이 아닌 맹목적인 의식에 의해 지도자로서 추앙받는 경우가 많다.

  (3) 임파워링 리더십(Empowering Leadership) 분명한 목표, 권한, 책임, 지도를 제공해 맡은 일에 주인의식을 심어주는 리더십을 말함. 다시 말해 어떤 조직의 생명력과 기(氣)를 살려주는 리더십이다. 전통적인 리더는 통제자, 의사결정자, 집행자, 아이디어 창안자로서의 역할을 연상했는데 이런 이미지가 바뀌어 지원자, 코치, 조언자, 촉진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는데 이를 임파원링 리더십이라 한다.

  (3) 독재자형 리더십(Dictator Leadership) 독재자형 리더십은 히틀러와 같이 지배자로 군림하기 위해, 질문을 금지 시키고, 실수를 용납하지 않으며, 핵심 정보는 혼자 가지려고 한다. 또한 권위에 대한 도전이나 반항 없이 순응하도록 요구하면서, 개개인들에게 주어진 업무만을 묵묵히 수행할 것을 기대하는 리더십을 말한다.

  (4) 비전 리더십(Vision Leadership) 눈앞의 작은 이익에 관심을 두지 않고 미래의 전망을 내다보고 조직원들에게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를 말한다. 비전 리더십은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고 구성원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하여 같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5) 브랜드 리더십(Brand Leadership) 브랜드 리더십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관리형 리더가 창의력으로 승부하는 리더십을 말한다. 브랜드 리더십은 다른 아이디어를 모방하지만 독창적으로 만들어 남들보다 가치 있는 조직을 만들어 낸다. 브랜드 리더십은 남이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에 높은 가치를 둔다. 남보다 앞서서 표준을 장악하여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주된 목표이기도 하다. 다소 튄다는 비판을 듣더라도 확실한 이미지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는 리더십이다.

  (6) 변혁적 리더십(Change Leadership) 변혁적 리더십은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지 않고 오히려 올바른 방향으로 변혁시키려고 도전하는 리더십을 말한다. 개개인과 팀이 유지해온 이제까지의 업무수행 상태를 뛰어넘기 위해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추진력과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자기 확신이 높으며, 조직원들의 존경심과 충성심을 받는 리더십을 말한다. 풍부한 칭찬과 감화를 통해 구성원들로 하여금 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고 도움을 주는, 개인이나 집단과 조직에 있어서 획기적인 변화가 요구될 때 이상적인 리더십이 될 수가 있다.

  (7) 민주주의형 리더십(Democracy Leadership) 민주주의형 리더십은 제도나 규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성적 사고를 가진 조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룹에 정보를 잘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전체 그룹의 구성원 모두를 목표방향 설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구성원들에게 확신을 심어주려고 노력하는 리더십을 말한다.


2) 느헤미야의 리더십
  하나님은 준비된 지도자 느헤미야를 통해 무너진 성벽(1~6장)과 무너진 백성(6~12장)을 일으켜 세우고, 무너진 사회 질서(13장)를 바로 잡았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붕괴되는 이 마지막 시대에 부흥과 개혁을 주도할 느헤미야형 지도자를 찾고 계신다.

(1) 느헤미야는 자신의 안락한 삶 및 개인적인 지위와 야심을 포기하는 결단의 사람(1:4, 5)이었다. 위대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위대한 포기가 있어야 한다.
(2) 느헤미야는 영적 도탄에 빠진 동족의 형편을 보고 눈물을 흘릴 줄 아는 동정의 사람(1:4)이었다. 자아를 온전히 잊고 백성의 슬픔과 아픔과 배고픔에 동참할 수 있어야 진정한 지도자이다.
(3) 느헤미야는 기도에 생명을 거는 영의 사람(1:6)이었다. 기도 없이도 대통령은 될 수 있지만 영적인 지도자를 될 수 없다.
(4) 느헤미야는 동역의 가치를 인정하는 겸손의 사람(3:1~32)이었다. 참된 지도력은 독단에 있지 않고 소통과 협력에 있다. 하나님은 한 사람과만 일하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5) 느헤미야는 악과 정면으로 싸우는 용기의 사람(13:1~32)이었다. 지도자는 악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고 용기 있게 악과 대결해야 한다.
(6) 느헤미야는 재물을 탐하지 않는 청렴결백의 사람(5:14~19)이었다. 위의 모든 점을 갖췄다 해도 탐욕을 버리지 못한다면 그는 진정한 지도자라 할 수 없다.
(7) 느헤미야는 백성의 죄악을 자신의 것으로 대신 짊어지는 희생의 사람(9:1~38)이었다. 지도자는 백성의 허물과 잘못을 질타만 하기 보다는 자기의 탓과 책임으로 짊어질 수 있어야 한다.
(8) 느헤미야는 백성에 앞서 일하는 행동의 사람(2:9~16)이었다. 지도자는 뒤에서 감독하고 몰아가는 일꾼들의 십장이 아니라 앞에서 모본을 보여 이끌어 주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구약의 메시지 다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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