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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가 진단(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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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9-16 11:05 조회4,4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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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우울증 자가 진단


◈ 주  제 : 우울증의 추세를 알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올바른 대처법을 취한다.  
◈ 준비물 : ‘혹시 나도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

◈ 진행방법  
  1) 직장인의 우울증 경향과 대처법, 자가 진단 테스트를 한다.  
  2)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도, 찬양, 말씀연구에 집중하도록 결심한다.
      
◈ 순서자료
  1) 직장인들의 정신건강이 악화되고 있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근무시간은 연간 2193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750시간을 크게 웃돌고 있다. 여기에 실적이나 승진에 대한 부담, 미래에 대한 불안, 대인 관계에서 오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을 해치고 있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75%가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고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정신질환에 의한 사회ㆍ경제적 비용이 2010년 한 해 동안 23조5298억원, 국내총생산(GDP)의 2.01%로 추정된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매일경제 2013.8.3.

  2) 회사 우울증 해소 노하우 5
  충고 1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이야기하자 : 자신의 감정을 그때그때 표현하자. 말하지 않고 감정을 쌓아두다 보면 나중에 주위 사람에게 짜증을 내고 화풀이하게 된다. 배우자, 친구, 동료, 전문가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속마음을 드러내 이야기하자.
  -가장 가까운 대화 상대는 배우자다.   -회사 내에 멘토를 두자.  
  충고 2 일상에 쉼표를 주자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심할 때는 휴가를 내서 잠시 여행을 다녀오자. 업무상 휴가를 낼 수 없다면 일하는 짬짬이 휴식을 취해야 업무 효율이 는다. 직원 간의 지나친 경쟁이나 업무 성과에 대한 부담감과 업무 환경에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컴퓨터나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전자파, 일하는 동안 켜 놓는 조명과 조음, 서류와 책으로 가득한 밀집된 환경 등이 주범이다. 업무시간이 길수록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많다. 회사 내에서 휴식이 충분할 수 없지만 1주일, 또는 한 달 단위로 푹 쉴 수 있는 계획을 짜자.
  -가벼운 소설이나 잡지를 읽자.      -명함 정리 등 단순 업무를 하자.
  -회사 내에 나만의 쉼터를 두자.     -여행으로 한 템포 쉬어 가자.
  -잠은 충전의 시간, 하루쯤은 푹 자자
  충고 3 운동, 취미생활 등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자 : 몸과 마음의 긴장과 피로감을 풀어 주는 나만의 활동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야 한다. 운동, 걷기, 등산, 노래 부르기, 음악 듣기, 드라이브, 여행 등 무엇이든 좋다.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자.
  충고 4 생활습관이나 생각을 바꾸자 :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던가? 평소 삶을 대하는 태도, 생각을 바꾸면 같은 상황에서 받아들이는 정도가 달라진다.
  -일찍 일어나는 것이 우울함을 떨쳐 내는 첫걸음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어쩔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자.
  -일하는 환경을 바꿔 보자.
  충고 5 병적 우울증이 의심되면 전문치료 받자 :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우울감 등 일시적인 회사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나아지지 않거나, 점점 더 우울한 기분 속에 빠져든다면 병적 우울증일 수 있다. 엄청나게 큰 사건을 겪어야만 우울증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일상에서 흔히 겪는 스트레스도 우울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3) “하나님의 섭리로써 수금을 잘 타는 다윗이 왕의 앞에 불려갔다. 다윗의 고상하고 하늘의 영감을 받은 노래는 바라던 효과를 나타내어 짙은 구름처럼 사울의 마음을 덮었던 우울증은 사라져 버렸다”(부조, 643).
  “예수님을 믿는 신앙에는 우울한 것이 없다.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슬픈 표정을 지으며 주님 안에서 실망당한 것과 같은 인상을 주게 되면, 이것은 곧 주님의 품성을 잘못 나타내고 그분의 원수의 입에 구실을 붙여 주는 것이 된다. 말로는 하나님을 그들의 아버지로 주장할 수 있을지 모르나, 우울하고 슬픈 표정을 지음으로써 그들은 고아(孤兒)의 모습을 세상에 나타낸다”(보훈, 88).
  “사람들은 현재의 필요한 것을 공급받고 있으면서도 여호와께서 장래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도록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저 예상되는 필요 때문에 불신을 표명하며 낙담하고 우울에 빠지는 것이다”(살아남는 이들, 128).
  “어린이들은 우울한 근심과 슬픔을 싫어한다. 그들의 마음은 광명과 명랑과 사랑에 반응한다”(새자녀 지도법, 147).
  “다니엘이 구원받은 이야기에서 우리는 시련과 우울한 때에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들의 장래가 희망으로 빛나고 저희가 처한 환경이 소원하던대로 되었을 때와 똑같아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선지자와 왕, 545).
  “우리는 결코 그리스도인들이란 우울하고 불행한 사람들이라는 거짓된 인상을 세상에 주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눈이 예수께 고정되어 있다면 우리는 인정 많은 구주를 볼 것이며 그의 용모에서 빛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다스리시는 곳마다 화평이 머물고 기쁨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대한 평온하고 거룩한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소망, 153).

  ‘혹시 나도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

  다음 질문에 대해 빈도에 따라 전혀 아니면 0점, 가끔이라면 1점, 자주라면 2점, 늘 그렇다면 3점을 매긴다.

  1) 몸이 늘어지고 쉽게 피로를 느낀다. (    점)
  2) 소음이 신경 쓰인다.(    점)
  3) 최근 마음이 침울해지거나 무거워질 때가 있다.(    점)
  4) 음악을 들으면 즐겁다.(    점)
  5) 아침에 특히 무기력하다.(    점)
  6) 논의할 때 집중할 수 있다. (    점)
  7) 목덜미나 어깨가 몹시 뻐근하다.(    점)
  8) 두통이 있다. (    점)
  9) 잠을 설치며 아침 일찍 일어날 때가 있다.(    점)
10) 사고를 자주 당하거나 상처가 자주 난다. (    점)
11) 밥맛이 없다. (    점)
12) 텔레비전을 보면 재미있다. (    점)
13) 숨이 막혀 가슴이 답답해지는 경우가 있다. (    점)
14) 목구멍 깊숙이에 뭔가가 걸린 것 같다. (    점)
15) 인생이 재미없다. (    점)
16)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고 모든 일이 귀찮다.(    점)
17) 이전에도 지금과 비슷한 증상이 있었다. (    점)

*1, 5, 7, 9, 11번과 13∼17번 질문에 대한 점수만 계산한다. 이 밖의 질문에 적어 넣은 점수는 무시한다.
*20점 이상: 우울 증상이 강하기 때문에 서둘러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16∼19점: 자율신경실조증 경향이 있다. 되도록 빨리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11∼15점: 증상적인 면에서 경계선에 있다. 생활 습관을 개선함으로써 해소되는 경우가 있다.
*6∼10점: 특별한 문제가 없다. 일반적인 상태다.
*5점 이하: 매우 좋은 상태이며 상당히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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