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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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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2 16:40 조회4,3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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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예배

◆ 순서의 목적
요즈음 허물어져 가는 가정예배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주기 위한 순서로서 특별히 안식일 환영예배에 초점을 맞추었다.

◆ 사전 준비
1. 둥근 탁자, 의자, 탁자위에 촛대, 화병, 장미꽃
2. 복장: 모두 정장 차림으로 등장하고 엄마나 식구들은 밝은 색을 입는다.
3. 미리 설문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보고한다.

◆ 진행 요령
1) 한 가정을 초대하여 순서를 진행한다.
2) 가정예배의 모범 순서로 진행[역할극(role-play) 형식]한다.

◆ 등장인물
아빠, 엄마, 자녀1, 자녀2

◆ 순서 진행
진행자: 안녕하세요? 지난 한 달 동안 안식일학교 위원회에서는 오늘 순서를 위하여 교우님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했습니다. 가정 예배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총 응답자는 37명이었습니다. 먼저 그 결과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A. 귀하는 현재 신앙하는 가족과 함께 있습니까, 아니면 혼자 있습니까?
1)가족 세대(78%) 2)개인 세대(22%)

B. 현재 교회에서 맡고 있는 직분은 무엇입니까?
1)장로 2)집사 3)평신자 4)기타

C. 귀하는 얼마나 오랫동안 재림교회의 신앙을 했습니까?
1)1년 미만 2)1~3년 3)3~10년 4)10년 이상

1. 다음 가정 예배 중에서 귀 가정에서 드리고 있는 예배는 무엇입니까?
1)아침예배(63%) 2)저녁예배(52%) 3)환영예배(37%) 4) 환송예배(20%)

2. 가정예배의 중요성을 어느 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까?
1)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2)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중요성을 잘 모르겠다. 4)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3. 가정예배의 가장 큰 유익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다.
1)믿음의 성장 2)가정의 화목 3)신앙의 전수 4)기타( )

4. 가정예배를 못 드리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너무 바빠서 2)가족들이 원치 않아서
3)습관이 안 되어 있어서 4)중요성을 잘 몰라서

진행자: 설문 결과에서도 나왔습니다만, 안식일 환영예배와 환송예배를 드리는 가정은 그리 많지 않은데요, 그러나 이러한 예배들은 우리 재림교회의 고유한 전통이고 유산입니다. 저희가 이 순서를 준비하면서 남원에 있는 동산교회는 금요일 일몰시간에 정확히 맞추어 금요일 예배를 시작한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참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 이 시간에는 한 가정을 초청하여 금요일 저녁 일몰시간에 안식일을 맞는 환영예배를 어떻게 드리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무대 가운데 둥근 탁자가 있고, 탁자에는 꽃병이 놓여있으며, 촛불이 밝혀져 있다. 카세트 플레이어에는 성경 낭독 테이프가 틀어져 있다.)
아버지: (가족들과 함께 탁자에 둘러앉으며) 자, 기쁜 안식일이 돌아왔어요. 환영예배를 드리기 전에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60장 ‘사방이 고요한 이 저녁나절’을 부르겠어요.(가족 중 한 사람이 피아노 반주를 하고 온 가족이 힘차게 찬미한다)
자녀 1: 오늘은 제가 사회를 볼 차례입니다. 다함께 묵도하시고 환영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찬미 256장 ‘이레 동안 우리를’ 부르겠습니다. 찬미 후에 어머니께서 기도하십니다.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찬미한다.)
어머니: 감사하신 하나님, 지난 엿새 동안 저희 가족들을 세상에서 지켜주시고, 다시 기쁨의 안식일을 맞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행복한 안식의 시간 속에 머무는 동안 주님과 가까워지게 해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일 동안 살면서 주님 앞에 지은 죄와 허물을 사해 주시고, 주님과 화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받으시옵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버지: 오늘은 이사야 66장 22~23절을 봉독하겠어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삭과 매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창조의 기념이며, 구속의 기념일인 안식일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계속된다는 말씀을 기록하고 있어요. 그 때에 지키는 안식일은 정말 감격이 넘치는 안식일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럼,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중에서 가장 좋았던 일 한 가지와 가장 슬펐던 일을 한 가지씩 발표해 보아요.(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이야기한다.)
자녀 1: 이 시간은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축복기도 해 주시는 시간입니다.
아버지: (아직 자녀가 어리면 아이들을 끌어안고 기도하면 좋고, 중 고등학생이면 어깨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한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 귀한 축복의 시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 가정에 선물로 주신 사랑스런 ○○와 △△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아이들이 하나님의 자랑스러운 일꾼으로 자라나게 하시옵소서. 죄에 물들지 말게 하시고, 진리의 빛을 세상에 비추는 등대가 되게 하시옵소서. 건강과 지혜를 주셔서, 매사에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주님의 희생적인 사랑이 충만케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자녀 1: 감사합니다. 이제는 마치는 찬미로 394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를 부르시고 주기도문으로 마치겠습니다. (찬미 후 마치는 기도를 드릴 때는 온 가족이 손을 마주 잡고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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