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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 원예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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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4 10:35 조회3,5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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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 원예 교실

◆ 순서의 목적
화분 속에서 재배되는 화초의 생태를 알기 쉽게 분석하여 안식일학교 학생들의 영적인 성장의 원리와 생명의 본질을 가르쳐주며, 한 영혼의 탄생을 위해 얼마나 많은 손길이 필요한가를 배우게 하는 순서이다.

◆ 사전 준비
1. 화분의 단면도를 크게 그리거나, 딱딱한 재료를 사용하여 화분의 단면 모양을 확대하여 만든다.
2. 여러 가지 방법과 아이디어를 사용하여 회중이 쉽게 볼 수 있는 크기와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다.

◆ 진행 요령
1. 전달되는 메시지를 위하여 순서의 앞과 뒤에 특별찬양을 준비한다.
2. 대답을 유도하는 문답식으로 진행한다. 진행자와 강사가 등단하여 다음의 상황들을 묻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이끌어 간다.

◆ 등장인물
사회자, 씨앗, 화분, 토양, 자갈, 어두움의 몇 주일, 햇빛, 수분,

◆ 순서 진행
사회자: (화분을 들고) 이 화초가 자라기까지에는 많은 요소와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안교 원예 교실을 통해 이 화초가 성장하기까지의 요소들을 알아보고, 우리들도 예수님 안에서 생활하는데 어떤 요소들이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씨앗: 안녕하세요? 저는 씨라고 해요. 볼품없고 그다지 중요해 보이지도 않고 보호를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어린 존재죠! 하지만 제가 왜 이렇게 기운이 넘치는지 아세요? 그건 하나님만큼은 저의 능력을 알아주시기 때문이에요. 저는 하고 싶은 일이 많아요. 어서 커서 꽃을 피우고 싶어요. 그래서 저의 꽃을 보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싶어요. 하지만 아직은 아무도 저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도 하나님께서만은 저를 인정해 주셔서 저는 이 꿈을 포기하지 않아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아직은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포기하지 않았으면 해요. 비록 아무도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해 주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 될 가능성과 가치를 알아 주시니까요. 그러니까 계속 노력하세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말이죠.

(씨앗이 들어가고 화분이 나오는 동시에 마가복음 9:1이 들린다.)

화분: 안녕하세요? 저는 씨와 그 외의 모든 것들을 품고 있는 화분이라 합니다. 씨앗은 제 안에서 꿈을 키우며 크고 있죠.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씨가 하루바삐 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 교회도 그렇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이 여기에 거하면서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희망하며 노력하고 있는 곳이니까요.
만약 여러분이 피곤하고 지칠 때 교회로 찾아와 보세요. 그리고 영적 휴식을 취해 보세요. 한결 나아질 것입니다. 이곳은 여러분들이 거할 수 있는 안식처니까요.

(화분이 들어가고 흙이 나오는 동시에 고린도전서 16:11이 들린다.)

토양 : Hi, nice to meet you! 저는 씨앗에게 영양분을 공급해 주고 있는 흙이라고 합니다. 씨앗에게는 유일한 공급원이죠. 씨앗은 제가 없으면 절대 꽃을 피울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씨의 꿈을 위해서는 토양인 제가 꼭 필요하죠. 씨앗이 잘 자라기 위해서 토양이 필요하듯이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선 성경말씀이 필요합니다.
성경말씀은 여러분의 영적 공급원입니다. 그에게서 씨앗이 유일하게 양분을 얻는 것과 같이 성경도 여러분에게는 유일한 공급원이죠. 여러분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하신다면 성경을 읽어보세요. 틀림없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흙이 들어가고 자갈이 나오는 동시에 요한복음 5:39이 들린다.)

자갈: 안녕하십니꺼. 자갈입니더. 저는 화분 안에 물이 잘 빠지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데예 비록 보잘 것 없이 보이지만예, 제가 없으면 물이 빠지지 않아서예, 씨나 꽃들이 죽어 버립니더. 한마디로 지를 그리스도인으로 비교하면예,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고난과 역경을 말하는데에 사람이 사는데 행복하게만 사는 것도 좋지만 그르면서도 고난과 역경이 없으면 사람들의 신앙이 두터워 지고 강해지지 않습니더.
그러니까 여러분도예 힘든 일이나 걱정이 있으면예 하나님께 기도드려 보이소. 꼭 들어주실 끼란 믿음을 갖고 말입니더.

(자갈 들어가고 어두움의 몇 주일이 나오는 동시에 야고보서 1:2~3이 들린다.)

어두움의 몇 주일: 앗! 눈부셔! 어두운데서 나왔더니… 눈감고 얘기를 해야 되겠네. 안녕? 여러분 난, 시간 어두움의 몇 주일이야. 정말 쓸모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도 씨앗이 자랄 땐 필요하다고! 모든 것은 순서가 있기 마련이지. 씨앗도 모든 것이 충분하다고 갑자기 흙을 뚫고 밖으로 나오는 건 아닐 거야. 즉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지.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자라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거야. 그러기 위해서는 어두움 속에서도 갈팡질팡할 때가 있을 거야.
하지만 인내하며 어두움으로부터 눈뜨려고 애써봐. 참 빛인 하나님께로 말이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정녕 무엇인지 눈떴을 때 너는 어두움으로부터 영의 긴 잠으로부터 깨게 되는 거야. 항상 하나님께 다가가려 해봐! 분명히 잘 될 거야.

(어두움의 몇 주일이 들어가고 햇빛이 나오면서 예레미야 29:13이 들린다.)

햇빛: 보여요? 난 햇빛이에요. 식물이 자라기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충분한 양의 햇빛을 받아야지만 시들어 죽지 않는 것이니까요. 이렇듯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햇빛이 상징하는 신앙적 의미인 하나님의 사랑이 꼭 필요해요. 많은 시험을 이겨내고 하나님을 신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안 되니까요.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보지 않겠어요?

(햇빛이 들어가고 물이 나오는 동시에 요한일서 4:19이 들린다.)

수 분: 수분! 물! 바로 나예요. 안녕하세요? 물, Water예요. 물은 이 화초 씨가 자라는데 필요한 요소 중 하나예요. 만약 물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씨가 아예 자라지도 않을 거예요. 네? 흔히 보는 것이 물이라고요? 하지만 왜 흔히 보는 건지 아시고 말하시는 거예요. 그건 여러분이 항상 필요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흥, 삐짐. 어쨌든 씨앗이 촉촉함을 머금고 싹 틔우기 위해선 제가 있어야 해요. 그래야만 비로소 유일한 공급원인 양분의 역할을 제대로 성취할 수 있는 거죠. 결국 성경을 이해하려면 물 같은 존재 즉 성령의 이끄심이 필요해요.
정말 바른길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면 언제까지나 하나님께서 의도하는 길을 알지 못한 채 사단의 노예가 된 채, 어두움만을 지니며 살게 될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한다면 성령을 인식하면서 성령이 이끄는 데로 나아가세요. 아시겠죠?

(물이 들어가고 씨가 나오는 동시에 고린도전서 2:9이 들린다.)
(딩동뎅동 종이 울린다.)

씨앗: 지금까지 화초가 잘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 되는 일곱 가지 요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생명을 잉태하고 있는 흙 속의 씨. 즉 저는 외관상 중요해 보이지도 않고 아름답지도 아니하며 아직은 아무런 가치도 지니지 않은 존재, 즉 여러분 자신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만이 그 가능성을 인식해 주십니다. 화분은 안식일학교로서 영적 안식처인 교회를 나타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거할 수 있는 영적 가정과 안식처입니다.
흙은 영적 공급원인 성경 말씀이고, 흙의 물이 빠져나가도록 흙 속에 박혀 있는 자갈은 우리를 단련 시켜 주는 시련과 시험, 고난입니다. 아직 싹이 트기 전에 어두움의 몇 주일은 영적 휴면 상태이고 햇빛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물은 성령을 나타냅니다. 제가 꽃을 피우고 잎이 무성해 지는 것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선교사업에 동참하는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선교 사업에 동참하여 열매를 맺게 되었나요?
만약 그리되지 않았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참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선교사업에 동참하는 안식일학교 반생 여러분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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