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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열두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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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12-26 11:21 조회23,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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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예수님의 열두 제자 - 12제자의 행적과 최후를 살펴보는 순서>

예수님의 12제자들의 이름의 뜻과 그들의 행적, 그리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순교한(가롯 유다 제외) 그들의 최후에 대해 공부함으로 더욱 주님의 제자의 자세를 갖게 한다.

 주제 성구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 준비 사항
 파워포인트: 예수님의 12제자들의 이름과 모습, 특징, 주요 행적

 진행 방법
 먼저 안교 반생들에게 예수님의 12제자들이 누구인지 발표하게 한다. 제자 이름 한명씩에 대해 어떤 것을 알고 있는지 말하게 한다. 정확히 알지 못할 때 제자들의 이름 하나씩 설명해 준다.
 12제자 외우기 노래를 반주에 맞추어 부른다.(악보는 복음 성가집에 나와 있음)
 파워포인트를 활용하여 각 제자들에 관한 내용을 스크린에 보여주면서 설명

 순서 진행

진행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수님의 12제자들의 생애와 마지막 순교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행적을 살펴보면서,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 제자가 되어야 할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집사님, 12제자 중에 가장 좋아하시는 분은 누구입니까?(대답을 듣는다.) 네, 그렇군요. 오늘 그 외의 모든 제자들을 자세히 살펴봅시다.
(파워포인트 실행)
1) 시몬 베드로
‘시몬’은 ‘듣는 자’, 또는 ‘복종’을 뜻하며, ‘베드로’는 돌, 바위라는 뜻이다. 그는 가버나움 사람의 후예로서 벳세다의 어부였으며 요나의 아들로서 안드레와 형제였다. 그는 최초로 부름 받은 제자들 중의 하나이며,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로서, 광범위하게 여행하였고 신약성서에 포함된 두 서신을 썼고 끝내는 로마에서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하였다.

2) 안드레
'안드레'란 '남자답다'라는 뜻을 가진다. 베드로의 형제로서 벳새다의 어부였고 요한의 제자 중 한 사람이었다. 그는 최초의 예수님의 제자가 아닌가 생각되며 다른 형제의 개종에 공을 세웠다. 그의 사도로서의 공적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빵 5개로 예수께서 기적을 행하실 때 소년을 데리고 왔었으며, 예수님 부활 후에는 헤로데의 박해를 피해 러시아 발칸반도를 거쳐 그리스에 가서 전도했다. 일설에 그는 감히 주님과 같은 십자가를 질 수 없다고 하여 X형 십자가를 선택하여 순교했다고 전한다.

3) 야고보(세베데의 아들)
‘대신 들어앉다’는 뜻의 이름이며 ‘폭풍의 아들’이라는 별명이 있다. 부친은 세베데이며 사도 요한의 형으로 큰 야고보라 불렀다. 그는 갈릴리의 어부였으나 최초로 부름 받은 예수님의 제자 중의 하나가 되었고 총애를 받았다. 헤롯에 의해 사도들 중에서 최초로 순교하였다(행 12:1).

4) 요한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야고보의 형제로서 갈릴리의 어부였다. 비교적 초기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충실히 따랐다. 그는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였고 사도로써의 행적은 풍부하다. 제4복음서와 세 서신(요한 1, 2, 3서)을 기록했으며 요한계시록도 기록하였다. 끓는 기름 가마에 들어갔으나 죽지 않아 밧모섬에 유배당했다. 그는 12제자 가운데 가장 늦게까지 생존하였으며, 에베소에서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5) 빌립
'빌립'이라는 말은 '투쟁적'이라는 뜻이며, 그도 역시 벳세다의 어부였다. 초기에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나다나엘에게 그분에 관해 얘기하였다 (요 1:45). 그의 사도로서의 행적이나 죽음에 관해서는 확실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러나 소아시아에서 돌로 쳐 죽임을 당했다는 설이 있다.

6) 바돌로매
'탈로마이의 아들 (Son of Talomai)'이라는 뜻이며 여러 가지 점에서 나다니엘과 동일인일 것으로 추정된다(요 1:45). 그는 아라비아와 아르메니아에서 전도한 것으로 추측되나 그의 사도로서의 행적과 죽음에 관한 확실한 것은 알려진 바 없다. 인도에서 산 채로 껍질이 벗겨져 죽임을 당했다.

7) 도마
‘도마’라는 말은 ‘쌍둥이’, 또는 ‘소리’를 뜻하며, 그는 ‘디두모스 (Didymus)’라고도 불렸다. ‘의심 많은 사람’, ‘증거를 볼 때까지 믿지 않는 고집이 센 사람’ 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갈릴레이 출신의 어부로 강직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에 관한 기록은 요한복음에서만 얻을 수 있어서 그의 사도로서의 행적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페르시아에서 전도하고 에뎃사에서 죽은 것으로 믿어진다. 다른 전승에 의하면, 인도 코르만델에서 우상숭배 교도들에 의해 사지가 묶인 체 아래에서 부터 죽창에 찔려 순교했다고 한다.

8) 마태
'여호와의 선물'이라는 뜻의 이름인데, 그는 또한 '레위'라고도 불렸으며 예수께서 부르시기 전에는 가버나움의 세리였다. 그는 제1복음인 마태복음을 기록하였으며 그의 다른 행적에 관한 전설은 많으나 확실치 않다. 에티오피아의 외딴 도시에서 참수 당했다.

9) 야고보(알패오의 아들)
'주님의 형제'라고도 불리며, 예루살렘에 교회를 세운 뒤에 그 운명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야고보서의 저자이다. 일설에, 그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의해서 성전 꼭대기에서 떨어 뜨려진 후에 곤봉으로 맞아 죽었다고 한다.

10) 유다(야고보의 아들 다대오)
다대오 (막 3:18)와 동일인이며 유다서의 저자로 추측된다. 사도적 행적에 대한 기록은 아직 없다. 예루살렘에서 참수 당했다. ‘칭찬함’
예수님의 12사도 중의 한 사람으로, 가룟인 아닌 유다와 구별되는 다른 유다이다(마 10:3, 막 3:18, 요 14:22). 야고보의 아들 혹은 형제(눅 6:16, 행 1:13)라고도 되어 있다. 또, 마태복음 10:3의 본문에 `다대오라고 하는 레위'라고 되어 있는 사본이 있다고 한다. 이 두 별명은 같은 의미이다. 히브리어나 아람어로 `레브'(Ieb)는 `마음'의 뜻이고, 아람어의 `다드'(Thad)는 `어머니의 가슴'의 뜻으로써, 다대오도 레위도 `사랑스러운 아이'의 뜻이다. 희랍어의 `다대오전(傳)'에는 레위와 동일인으로서 수리아 인, 알메니아 인에게 전도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 어떤 전승에는 아라비아와 메소포타미아에서 전도하고 바사에서 순교하였다고 한다.

11) 시몬(가나안 사람)
‘셀롯’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그가 ‘열심당원(Zealots)’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세의 의식을 맹신적으로 지킨 사람들이다. 사도로서의 행적에 관한 기록은 없다. 페르시아만 근처에서 폭도들에게 죽임을 당했다.

12) 유다(가룟)
"유다"는 '찬양하다'라는 뜻의 이름이다. "가룟"은 유대 지방의 지명인 듯하다. 그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제자들 중의 회계였으며, 전도하거나 다른 제자들처럼 이적을 행한 것 같지는 않다. 그는 주님을 배신하여 은 30냥에 팔고 끝내 자살하고 말았다.

13). 맛디아
가룟 유다 대신 사도로 보선되었는데(행 1:23~26), 그 이후의 기록은 없으며, 전승에 의하면 에티오피아에서 순교하였다고 한다.

 마지막 호소: 이제부터는 우리 모두 사도행전 29장의 주인공이 됩니다. 죽도록 충성하는 자에게 약속된 의의 면류관을 쓰기 위해 목숨을 걸고 우리 주님을 섬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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