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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학교 환영 안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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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7-12-19 11:33 조회2,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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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학교 환영 안내 봉사

 

한국연합회 선교부장 이병주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안식일학교 환영 안내 봉사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습니다. 안식일을 맞아서 교회 정문을 들어섰을 때 제일 먼저 성도들을 맞이하는 분들은 그달의 안내 집사님들과 안식일학교 환영 봉사자들입니다. 그들의 얼굴에서 피어나는 미소가 온 안식일을 즐겁고 행복하게 할 것인가 아니면 우울하고 속상하게 할 것인가를 가르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안내자들은 이런 막중한 책임이 있는 줄도 모르고 단지 주보를 나눠주는 역할만 하면 되는 줄로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안내가 그날의 교회 얼굴입니다. 특별히 그날 교회를 처음 찾는 새 신자가 있다면 안내자의 얼굴이 교회의 첫 인상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영과 안내를 맡은 사람들은 반드시 준비된 마음과 기도로 이 사역에 참여해야 합니다.

한 주일 만에 만나는 성도들이 매우 반가울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안내자가 친한 사람과 이야기하느라 자신에게 맡겨진 임무를 잊고 다른 사람들을 그냥 스쳐 지나가게 해서는 안 됩니다. 안내의 임무는 모든 성도들을 뜨겁게 환영하고 밝고 환한 미소로 영접해야 합니다. 안내 봉사자들이 충분하다면 주차장에서부터 안내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비오는 날은 큰 골프 우산을 준비해서 차에서 내리는 분들이 비에 젖지 않도록 도와준다면 훨씬 감동적일 것입니다. 여분의 주보와 헌금 봉투들이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되어서 교회를 처음 찾는 분들이 이런 것들을 찾아서 두리번거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손님들과 방문객들이 안식일학교를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자리를 안내해 주고 준비된 선물이 있다면 선물과 함께 자기소개를 할 수 있는 방명록을(양식) 드림으로 손님 소개를 준비합니다. 손님에게만 달아주는 리본이나 꽃이 있다면 예배 후 모든 분들이 손님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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