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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만족스러운 일 - 1부 (10월 24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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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5-09-30 13:55 조회1,9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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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일 안식일 말라위

 

가장 만족스러운 일 - 1

해리

 

- 73년 동안 영국 보호령이었던 니아살랜드는 196476일에 마침내 독립을 얻고 말라위라고 불리게 됩니다.

- 말라위는 1994518일에 헌법을 채택하고 영국 관습법을 기초로 법률 제도를 구성했습니다.

- 릴롱궤는 말라위 수도이자 말라위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 말라위의 공식 통화는 크와차라고 부릅니다.

- 말라위의 공용어는 인구의 52%가 사용하는 영어와 치체와입니다.

 

 

해리와 알렉스(가명)는 말라위에서 경비원으로 일했습니다. 그들은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종종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어느 날 밤 알렉스가 말했습니다. “돈을 좀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게 뭔데?” 해리가 호기심을 갖고 물었습니다.

우리의 총을 이용하는 거야.” 알렉스가 총을 들어 올리며 말했습니다. “부자들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갖고 있고, 우리는 가진 것보다 더 많이 필요하지. 그들에게서 조금만 가져와도 우리에겐 충분할거야.”

해리는 확신이 없었지만 결국 그의 말에 넘어갔습니다. 그 둘은 한 부잣집에 들어가 돈과 그들이 들고 나올 수 있는 것들을 훔쳤습니다. 며칠 후 그들은 더 많은 집들을 털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 날 밤 그들은 잡혔습니다. 감옥에서 해리는 자신의 범죄의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경비가 삼엄한 교도소에서 중노동과 함께 8년 형을 선고 받았고 각자 다른 교도소로 보내졌습니다.

 

탈옥

해리는 교도소에 도착했을 때 탈옥을 결심했습니다. 그의 교도소 셔츠에는 수감 기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해리는 뇌물로 다른 수감자와 셔츠를 거래했습니다.

그가 더 빠른 출감 일자가 새겨진 새 셔츠를 입었을 때, 그는 교도소 정원의 감시가 적은 일을 배정받았습니다. 해리는 매일 오후 그들을 감시하는 무장 교도관이 조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어느 날 그 교도관이 하품을 할 때, 해리는 그의 괭이를 놓고 뛰었습니다. 다른 죄수들도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교도관들은 큰 바위 사이에 숨은 해리만 빼고 모든 죄수들을 다시 잡았습니다. 어두워지자 교도관들은 수색을 포기하고 교도소로 돌아갔습니다. 해리는 바위틈에서 기어 나와 도망쳤습니다.

해리는 일자리를 구했고, 18개월 동안 아무 문제없이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버스 정거장에서 그를 기다리던 경찰에게 잡혀 다시 감옥에 보내졌습니다. 그는 이제 10년을 복역해야 했습니다.

 

놀라운 감방 동료

해리가 그의 감방으로 호송되었을 때, 그는 감방 동료가 예전 공범자인 알렉스인 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어이,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어.” 얼마 후 알렉스가 말했습니다.

뭔데?” 해리가 물었습니다. 그리고 순간 그 상황이 예전과 똑같다고 느꼈습니다.

그 교도소 벽은 흙벽돌 위에 두꺼운 시멘트가 발라진 벽이었습니다. 해리와 알렉스는 외부로 작은 터널을 파기로 했습니다. 벽을 통과하도록 파는 데는 3일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 둘은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구멍을 통해 기어 나왔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빠져 나가는 것 같았지만, 그들이 외벽을 기어 올라가고 있을 때, 한 교도관이 그들을 발견하고 소리쳤습니다. 교도관들은 그들을 쫓았지만, 해리와 알렉스가 빨랐습니다.

그들은 길에서 어떤 차를 세웠고 운전자를 내리게 한 다음 그 차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그들은 도시로 들어가 그 차를 부품으로 나눠 팔았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그들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알렉스는 도망쳤지만, 해리는 다시 잡혔습니다. 이번에 그는 더 밀착 감시를 받도록 작은 감옥으로 보내졌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의 생애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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