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처라 부를 수 있는 곳 (10월 22일 안식일) > 선교지 소식지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선교지 소식지 보기

선교지 소식지

안식처라 부를 수 있는 곳 (10월 22일 안식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6-09-21 11:03 조회2,062회 댓글0건

본문

1022일 안식일 오스트리아

 

안식처라 부를 수 있는 곳

유신

 

- 오스트리아 국민의 60%가 가톨릭교, 6%가 동방정교회, 6%가 회교, 4%가 개신교, 24%가 기타 또는 무교를 따릅니다.

- M. B. 체코우스키 자급 선교사는 1874년 유럽으로 파송된 최초의 공식 선교사인 J. N. 앤드류스 이전에 오스트리아에 복음을 전하러 온 첫 번째 재림교인이었습니다. 체코우스키 선교사는 1876년 세상을 떠났으며 오스트리아, 빈에 묻혔습니다.

- 오스트리아, 세인트 피터 암 하트에는 보겐호펜 신학대학원과 보겐호펜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의 세계적인 명문 프라이너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기 위해 유신이 집을 떠날 때, 어머니는 그녀에게 중요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가서 영적 안식처를 찾도록 해라.”

유신과 그녀의 어머니는 중국에서 10년 동안 복음주의교회에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유신의 어머니는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의 거룩한 날이 일주일 가운데 일곱째 날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딸에게 그녀가 알게 된 사실을 전했을 때, 유신은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그런 사실을 감쪽같이 몰랐었습니다.” 그녀는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것에 대해 기도하기로 결심한 유신은 기도로 간구했습니다. “하나님, 제발 이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저에게 알려주세요.”

오래지 않아, 유신은 재림교회를 알게 되었고 그곳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목사님을 만난 그녀는 안식일과 재림교인들이 믿는 것들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은 유신의 질문들에 침착하게 성경에서 답을 찾아 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유신은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옳을 지도 몰라.”라고 그녀는 생각했지만, 그것에 전념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당시 유신은 돼지고기도 먹고 있었고 그것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에 도착한 유신은 인터넷에서 국제 재림교회를 찾아 펠릭스 목사에게 연락했습니다.

제가 전철역에서 유신을 데리고 이 교회에 왔을 때, 그녀가 이곳을 기뻐하는 것이 분명히 보였습니다.”라고 펠릭스 목사는 당시를 회상합니다.

 

진정한 쉼

정말 좋았어요.” 유신은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저는 재림교회에 대해 잘 몰랐으므로 듣기 위해 왔습니다. 저는 금요일 저녁 예배에 참석하고 토요일에 교회에 다녔습니다.”

몇 주 만에 유신은 국제 재림교회에서 안식처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따뜻합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진정한 쉼을 얻고 매우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이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더 놀라운 기분을 느낄 것입니다!”

유신은 계속 교회를 드나들며 성경과 재림교회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설교 말씀은 저를 정말 감동시켰습니다.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하나님은 제가 돼지고기 먹기, 토요일에 쇼핑하기 등과 같은 많은 것들을 포기할 수 있게 저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깨달았고 그것들을 끊었습니다.”

지난 5, 유신은 재림교회에서 침례를 받았고, 빈에서 그녀가 깨달은 것들을 가지고 고국에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녀가 오스트리아에서 지내는 동안 유신의 가족들은 중국의 북부지역에서 남부지역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곳은 재림교회가 하나도 없는 지역입니다. 유신은 집에 돌아가면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그녀가 재림교회에서 배운 성경 진리들을 전하고, 잘된다면 재림교회 가정 예배 그룹을 시작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도 예수님의 재림과 제가 이곳에서 배운 것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진실로 그 진리들을 저에게 말해주었고, 이제 저도 또한 그들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유학생

유신은 빈의 국제 재림교회에서 자신의 길을 찾은 여러 유학생들 가운데 한 명입니다. 멕시코 출신의 아비가일은 빈 음악 예술 대학교에서 클래식 성악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이곳에 오기 시작했을 때, 저는 정말 환영받는 느낌이었고 다른 이들과 동질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비가일은 말했습니다. “저희는 모두 외국인이고, 비슷한 어려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곳에 치유 받으러 옵니다. 이곳 사람들은 매우 따뜻하고 친절하며 배려심이 많습니다. 정말 가족 같습니다. 그리스도 안의 한 가족입니다.”

또 다른 멕시코 출신의 로렌조는 빈 대학교에서 물리학 프로그램으로 박사 학위 과정에 있습니다. 국제 교회에 오기를 좋아하는 그는 자신을 교회로 이끄는 것이 매주 있는 파트락 때문만은 아니라면서 이곳에서 저희가 얻는 영적 음식 때문이기도 합니다. 설교와 안식일학교 교과 등 그것들은 항상 저에게 계속 힘을 줍니다. 저는 이곳에 혼자 왔지만 이제 더 이상 혼자가 아닙니다.”라고 말합니다.

(Yew)는 빈 대학교에서 약학으로 박사학위 이후 박사 후 과정(post-doctoral fellowship)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가나 출신입니다. “저는 연구원이므로 비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에게 맞는 교회를 찾아다녔고 이곳을 저의 안식처로 느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다른 가나 사람들을 만났고, 가끔 고국 음식이 그리우면 이곳에서 그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두가 가족 같고 모두가 웃는 얼굴입니다.”

 

불어나는 가족

이 따뜻하고 친절한 국제 교회 가족은 오랫동안 성장을 거듭해왔고 이제 새로운 교회 건물이 필요합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이 교회 가족들이 도심지에 더 가까운, 더 큰 건물을 가질 수 있게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이곳은 다소 작고 좁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아비가일은 말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너무나 많은 방법들로 감동시켰고 그 일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새로운 건물에 대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유입니다. 도심지에서 더 가까운 장소, 더 넓은 장소,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을 풍성히 드려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