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하는 의사 (11월 10일 안식일) > 선교지 소식지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선교지 소식지 보기

선교지 소식지

설교하는 의사 (11월 10일 안식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8-09-07 11:51 조회1,149회 댓글0건

본문

1110일 안식일 인도네시아

 

설교하는 의사

 

제이-M-톰보칸

- 거대한 인도네시아는 17,508개의 섬들이 약 1,919,440평방킬로미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에는 세 개의 시간대가 있고, 나라의 한 끝에서 다른 끝까지 가는데 12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이 걸립니다.

- 티모르 섬의 인도네시아 쪽은 인간을 사냥하는 마지막 남은 마을들의 본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인도네시아는 매년 3천 톤의 개구리 다리를 프랑스에 수출합니다.

- 인도네시아어가 국어이지만, 인도네시아에는 700개 이상의 토착어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인도네시아인들은 두 개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그들은 모국어로 그들의 토착어를 사용하고 학교와 직장에서는 인도네시아어를 사용합니다.

 

이 이야기는 2012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의 일부를 받은 마나도 삼육병원에 관한 최신 소식입니다.

 

제이는 매년 전도회를 이끌기 위해 의사로서 그리고 인도네시아 병원의 병원장으로서 그의 바쁜 일정 가운데 몇 주를 구별합니다.

그는 그의 병원 직원들에게도 똑같이 하라고 격려합니다.

제이 박사는 공중 전도가 자신과 그의 병원 동료들이 환자들을 치료하고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그들의 사명 안에서 하나로 연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전도는 저의 아침식사이자 점심식사입니다.”라고 제이 박사는 술라웨시 섬에 위치한 150병상 규모의 마나도 삼육병원의 그의 사무실에서 인터뷰하는 가운데 말했습니다.

지역 합회와 연합하여 이루어진 이 병원의 2017년 전도회 결과로 69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2016년에는 53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 두 전도회에서는 의사들만 설교를 했습니다.

2018년에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병원은 전도회 횟수를 3번으로 늘리고 첫 번째는 의사들이, 두 번째는 간호사들이, 세 번째는 병원 관리자들이 이끄는 것이었습니다.

바깥세상을 치료하기 전에 우리는 단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공중 전도에 참여할 때 우리는 우리의 비전으로 하나가 됩니다.”라고 제이 박사는 말했습니다.

그것은 인도네시아 섬 자와바라트주에 있는 반둥 삼육병원의 병원장으로 있을 때 제이 박사가 경험한 것이었습니다. 5년 동안 4천 명의 사람들이 그 병원의 전도회를 통해 침례를 받았습니다. 재림교회는 인도네시아에서 네 곳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다른 두 곳은 수마트라 섬에 있는 반다르람풍 삼육병원과 메단 삼육병원입니다.

마나도 삼육병원은 교회 연합회의 예전 본부에서 200712월에 문을 열었을 때 50개의 병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12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의 도움으로 이 병원은 2013년에 150병상 규모로 확장되었습니다.

이 병원은 자격 있는 정규직 전문가, 특히 의사들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제이 박사는 말했습니다. 병원 직원은 384명이고 그들 가운데 90%가 재림교인인데, 매년 70만 명의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2015년에 마나도 병원으로 온 제이 박사는 그가 재림교회의 건강 시스템을 위해 일하게 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산부인과 의사인 그는 7년 동안 정부를 위해 일했지만, 그 후 안식일 갈등을 겪었습니다. 그는 그 직장을 떠났고 곧 반둥 삼육병원에 채용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공중 전도를 병원 선교 봉사 활동의 주요한 부분으로 만들었습니다.

제이 박사는 공중 전도를 복음을 전파하는 방법으로써 뿐만 아니라 병원 사역자들의 믿음을 강화시켜주는 방법으로도 높이 평가합니다. 그의 직원들은 전도회와 함께 동시에 진행되는 무료 진료소와 건강 세미나에서 설교하거나 그 활동에 참여합니다.

우리가 밖으로 나가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 때, 그 이득은 바로 우리에게 돌아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마나도 병원 그 안에는 네 명의 원목들이 있고, 그들은 매년 두 번의 기도주일, 10일 기도 운동, 모든 부서의 매일 아침 예배 등을 포함한 역동적인 영적 프로그램을 감독합니다. 2016년에 9명의 환자가 침례를 받았고, 2017년에는 두 명의 환자가 침례를 받았습니다.

마태복음 28:19-20 말씀이 우리의 우선 사항입니다.” 제이 박사는 예수님의 명령을 인용하여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우리는 예수님께서 곧 오실 것을 압니다.” 제이 박사는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곧 오십니다.”

여러분의 선교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 이 이야기에 대한 사진들은 다음 링크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bit.ly/fb-mq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