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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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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파 작성일12-03-07 18:37 조회3,3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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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있는 미국 선교사가 어느 마을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 마을 입구에 작은 강이 흐르고 있는데, 그 강을 건너오는 사람마다 큰 돌을 머리에 이고 건너 와서는 그 돌을 버리고 가곤 했다.
이상하게 생각한 선교사는 그 까닭을 물었다. 강을 막 건너온 한 사람이 대답했다

“이 강은 비록 좁지만 한 가운데는 물살이 어찌나 센지 이런 큰 돌을 머리에 이고 지나지 않으면 모두 떠내려갑니다. 여기에서 조금만 떠내려가면 깊은 낭떠러지로 떨어져 목숨을 잃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 무거운 돌을 이고 있다. 하지만 그 무겁게만 느껴지는 돌이 어쩌면 우리의 생명을 구해주는 돌일 수도 있다.

-시련은 나를 하나님께 묶어두는 연결고리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길로 인도하시나 당신을 신뢰하는 자들을 잊어버리거나 내버리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이 시련을 당하도록 허락하시는 것은 자신들의 성실성과 순종으로 그들 스스로가 영적으로 부요하게 되며 그들의 모본이 다른 사람들에게 힘의 근원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우리의 믿음을 격렬하게 시험하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 것처럼 보이게 하는 바로 그 시련들은, 우리가 우리의 모든 짐들을 그분의 발아래 놓고, 그대신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실 평안을 경험하도록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더욱 가까이 인도하기 위함이다.
-부조와 선지자 129-

(아래 2008년도 환영인사 중에서 조금 수정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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