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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잊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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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2-11-09 10:02 조회3,1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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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에 위대한 정치가 포시온이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정직하였고 특히 악인을 불쌍히 여겨 변호해 주기를 좋아했다.
어느 날 아리스토킨이란 사람이 범죄하여 투옥되어 고생하고 있을 때 아무도 찾아가는 사람이 없었으나 포시온은 그를 방문했다.
그러자 그의 친구가 포시온에게 권면하기를 “그런 고약한 사람은 투옥되어 고생하는 것이 합당하니 찾아가지 않는 것이 좋겠소”라고 했다.
친구의 권고를 듣기는 했으나 포시온은 그 친구에게 “죄 없는 사람은 변호인을 필요로 하지 않네”라고 대답해주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막 2:17-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 5:32-

우리는 때때로 이 세상에 악한 사람들로 인정받는 자들에게 대해 저들의 구원에 대해 무관심할 수 있다.
예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러 오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교회의 사명은 죄인들을 구원하는 것임을 잊지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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