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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를 이 고통에서 해방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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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4-03-23 06:50 조회3,4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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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철학자 디오게네스가 중병에 있는 안티스테네스를 문병했다. "제발 나를 이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게나." 병에 시달린 안티스테네스는 신음하듯 말했습니다. 그것은 의지의 철학자답지 않은 나약한 모습이었습니다.
디오게네다스는 잠시 생각하더니 갑자기 허리에 차고 있던 단검을 빼어들고 친구의 가슴을 겨누었다.
뜻밖의 사태에 놀란 안티스테네스는 "이 사람아, 벗어나고 싶은건 고통이지 목숨이 아니네."라고 소리치며 병상에서 벌떡 일어섰습니다.
* 그 때 디오게네스는 안티스테네스에게 말했습니다. "그 정신으로 살면 해방되네."라고 대답했습니다. 사람은 생각이 나약해지고 고통 때문에 위축되기 쉽습니다.
옛날에 감나무에 감이 안 달리면 감나무에 개나 소를 매어 놓았답니다. 그러면 개나 소를 나무에 매어 놓으면 나무의 껍질이 까지는데, 껍질이 까지라고 일부러 짐승을 매어 놓는다는 것입니다.
* 그렇게 껍질이 벗겨진 나무는 위기를 느끼게 되고, 그러면 열매를 잘 맺게 된다고 합니다.
* 고난이 삶을 성숙시킨다는 이야기를 그는 어릴 적 듣고 본 감나무 이야기를 통해 하고 있었습니다. 경험해 보지 못한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에게 나타나는 고통과 시련이 우리로 깨어있게 하며 더욱 분발하게 하는 촉진제가 되니 이 모든 것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과 제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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