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은 혹시 Isn't she lovely를 부른 장님 가수 ‘스티브 원더’를 아십니까?
* 그는 어려서 부터 앞을 보지 못했고 더군다나 흑인이었습니다.
* 그래서 백인 친구들로부터 수치스러운 놀림을 받아야 했습니다.
* 그리고 주변사람들로부터 “재는 장님이니깐 안돼” “재는 흑인이니깐 안돼” 온갖 부정적이고 한계적인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 스티브 원더도 나는 장님이니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였습니다.
* 그러나 남들이 그를 부정하고 한계 지을 때 유독 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신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 그 선생님은 그에게 “너는 앞을 못 보는 대신에 남보다 훨씬 뛰어난 청력을 가지고 있단다.
* 너에겐 아주 특별한 귀가 있어” 라며 그에게 처음으로 희망의 말을 건냈습니다.
* 그러자 그는 지금까지 자신을 억누르고 있던 운명주의와 패배주의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 그는 남보다 뛰어난 청력으로 음악적 재능을 살렸고 결국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가 되었습니다.
*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켰습니다.
* 그의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을 보시고 그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 스티브 원더처럼 운명주의, 패배주의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기드온이라는 인물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깊은 곳에서 꿈틀거리는 기개와 열정을 보았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를 큰 용사라고 그를 불러주셨습니다.
* 기드온에게 큰 용사의 비전을 하나님께서 보셨습니다.
* 우리는 우리 내면에서 잠재하고 있는 그리고 꿈틀거리고 있지만 나오지 못하는 그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하나님으로부터 발견하고 꺼낼 수 있길 기도합니다.
* 하나님이 기드온의 가능성을 보시고 그를 큰 용사로 부르셨습니다.
*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품고 있는 열정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사용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