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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2기 9과 마지막 때의 기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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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05-28 14:35 조회3,8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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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마지막 때의 큰 기만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주님과의 관계가 확실해야 한다.

*핵심어 : 기만, 관계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다면?

 

1. 가장 큰 기만

 

.1. 12:9에서, 사탄은 어떤 존재인가?

2. 최근에 사탄이 나를 넘어뜨리려 했으나 이겨낸 경험이 있다면?

 

2. 두 가지의 큰 오류

 

.1. 사탄이 만들어낸 두 가지 큰 오류는?

2. 왜 똑똑한 사람들이 사탄의 오류에 빠진다고 생각하는가?

 

.1. 영혼불멸설은 성경의 사상과 어떻게 다른가?

2. 영혼불멸설은 마지막 때에 어떤 형태로 사람들을 기만할 것인가?

 

.1. 안식일 신앙은 진화론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2. 창조론은 진화론에 비해 어떤 면에서 우월한가?

 

3. 가짜 하나님

 

.1. 13장에 등장하는 용과 두 짐승의 관계는 무엇인가?

2. 마지막 때의 큰 기만과 핍박에 넘어지지 않고 굳게 설 수 있는 길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기만자

 

그는 기만술의 달인이다. 하늘 천사를 3분의 1이나 속였고, 온천하의 모든 사람, 똑똑하다고 하는 어떤 지혜자라도 속일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사탄은 각종 동화와 문학을 통해 무섭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공의 인물, 상상의 인물에 불과하도록 사람들을 기만하고 있다.

그러나 이 세상에 불행과 불의가 존재하는 한 그 원인제공자인 악의 실체도 존재할 수 밖에 없다.

사탄을 상상속의 인물로만 생각한다면 그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실재하는 것으로 믿는다면 그의 공격이나 유혹을 피하려고 할 것이다.

 

.1. 영혼불멸설과 일요일 신성설

 

마지막 때에 이 두 가지 오류를 중심으로 로마교회와 개신교가 연합하여 종교를 강요할 것이다.

 

2. 아래 참조

 

편협성(17: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12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신사적이어서=마음이 열려있음=

실천하지 않음(7:17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교만(11: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욕심(딤후 3:6 ... 그 여자는...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7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변화를 싫어함(13: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 함이라 하였느니라)

 

.1. 교과에 제시된 성구 참조.

 

영혼불멸설의 오류

절대적인 영원성은 하나님에게만 있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생명을 계속 받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다.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경고와 모순된다.

영혼불멸설은 영원지옥설의 기초이다. 영원지옥설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품성에 모순된다.

영혼불멸설은 육체와 영혼이 따로 존재한다는, 즉 육체는 죽어도 영혼은 죽지 않는다는 그리스의 이원론 사상에서 왔다. 그러나 성경은 둘의 분리를 가르치지 않는다. 하나님이 흙으로 만든 아담의 몸에 생기를 불어넣으심으로 그는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다. 생기는 영혼이 아닌 생명 그 자체이다. 죽으면 이 생명이 하나님께 반납되고 육신은 썩어 없어진다. 영혼이란 것이 따로 존재할 여지가 없다.(전기의 원리)

영혼불멸설은 재림 및 부활교리와 모순된다. 신자의 영혼이 죽지 않고 천국에 가 있다면 부활도 재림도 필요없다는 얘기다.

 

2. 강신술, 임사체험 등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강신술이나 임사체험이 성행하고 더 놀라운 이적으로 택하신 자들도 미혹할 것인데,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적인 신앙을 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에 넘어갈 것이다.

 

.1. 안식일신앙은 창조주를 인정한다.

 

진화론은 모든 것이 우연히 생겼다고 한다. 그러나 안식일계명은 하나님이 세상을 엿새동안 만드셨다고 한다. 그 엿새동안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의도적인 계획으로 질서있게 만들어졌음을 보여준다. 먼저 환경을 만들어놓고 식물, 동물, 사람을 차례로 만드는 과정을 보면 아무렇게나 우연히 생겨난 것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진화론은 단세포생물에서 여러 종류로 분화되었다고 주장하나, 창조기사는 모든 것이 종류대로 창조되었다고 한다.

창조기사에서는 제칠일을 지정하여 안식일로 지키라고 한다. 이는 창조가 수십억년이 아닌 일주일에 걸려 이루어졌음을 말한다. 지구가 수십억년에 걸려 창조되었거나 진화되어 탄생했다면 일주일 중의 한 날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이 무의미하다.

 

2. 창조론 신앙은 더 나은 삶을 살게 한다.

 

진화론은 인간의 조상을 원숭이나 아메바로 제시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떨어뜨린다. 그러나 창조론은 인간이 하나님의 피조물이요 그분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영광스럽고 가치있는 존재로 소개한다.

또한 창조론은 말씀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준다.

이런 하나님을 알고 믿을 때 더 윤리적이고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다.

 

.1. 용이 두 짐승을 통해 온 세상을 통제한다.

 

(사탄)이 두 짐승(교황권과 미국개신교)에게 권세를 주어 놀라운 이적을 행하며 하나님을 훼방하고 성도를 핍박하며 자기에게 경배하도록 강요한다. 지상의 가장 강력한 두 세력이 사탄의 능력을 힘입어 권세를 행사할 것이므로 하나님의 참 백성 밖에는 누구든지 거기에 굴복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2. 주님과의 살아있는 관계

 

주님과의 관계는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말씀은 지식만이 아닌 순종함으로써 말씀이신 주님을 체험적으로 알게 되고 의미있는 관계가 맺어진다.

그래서 그의 간계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에 붙어 있어야 한다.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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