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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2기 10과 미국과 바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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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06-04 21:58 조회3,6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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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온 세상이 큰 성 바벨론을 경배할 것이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거절할 것이다. 우리는 바벨론 안의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해 나오라는 큰외침을 발해야 한다. 

 

핵심어 : 경배, 나오라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요즘 남북간의 문제와 미국의 역할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가?

⇒맘에 안 들지만 미국이라는 나라를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과연 예언대로 어린양 같으면서도 용처럼 말하는 나라임을 실감한다. 

 

1. 두 짐승들

 

일.1. 계 13장의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짐승은 로마교황권을 상징한다. 그가 어떻게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았는가?

2. 현재 교황권의 세력은 어느 정도로 회복되었다고 보는가?

3. 사람들이 교황을 열렬히 따르는 현상을 보면서 재림교인으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는가? 

 

월.1. 계 13장의 미국을 상징하는 또다른 짐승의 특징은 무엇인가?

2. 미국이 용처럼 말하는 모습을 예를 들어보면?

 

화.1. 로마교황권은 자신을 경배하도록 장차 어떤 일을 행할 것인가?(계 13:15~17) 

2. 짐승에게 경배하는 문제는 장차 어떻게 운명을 가를 것인가?(계 14:9~11, 20:4)

 

2. 큰 음녀=큰 성 바벨론

 

수.1. 계 17~18장의 큰 음녀와 큰 성 바벨론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2. 큰 성 바벨론은 세상에 어떤 일을 할 것인가?

 

목.1. 큰 성 바벨론의 불의에도 불구하고 그곳에 어떠한 희망이 있는가?

2. 바벨론에 대한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3. 개인적으로 바벨론에 속한 누구를 어떻게 불러내겠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1. 1798년 피우스6세의 유배로 교황권이 몰락했고, 1929년 라테란 조약으로 교황청의 지상권과 바티칸시의 독립이 인정되면서 교황권이 부활하기 시작했다. 

 

2. 온 세상이 이상히 여겨 따를 정도

 

미국대통령이 교황을 최고 국빈으로 영접하는가 하면, 동구공산권은 교황권의 힘으로 무너졌다. 요한바오로 2세의 장례식에는 전세계가 애도하고, 세월호 사건 때 교황 프란치스꼬가 한국을 방문하자 온국민이 메시야를 본 듯 아픔의 치유를 경험했다. 

 

3.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내 세상이 진리교회에 더 매력을 느끼게 해야 한다. 

 

월.1. ①땅에서 올라옴-물은 많은 백성을 상징하는 반면 땅은 황무지를 말한다. 미국은 황무지 같은 신대륙에서 일어났다.

②어린양 같음-미국은 처음에 영국 국교의 박해를 피해 종교자유를 찾아 신대륙으로 이주한 만큼 종교 및 도덕적으로 순결하고 순수했다. 

③용처럼 말함-양과 같은 순결함을 잃고 도덕적 종교적으로 타락하여 용처럼 무서운 나라가 됨

 

2. 미국은 건국정신을 잃고 세계를 무력과 경제권으로 위협하고 보호무역주의정신에 의한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용과 같은 나라가 되었다.  

 

화.1. 짐승의 표(일요일성수)를 받지 않는 자는 매매를 금지하고 죽임 

 

2. 짐승에게 경배한 자는 밤낮 쉼을 얻지 못하나, 경배를 거부한 자는 천년동안 왕노릇함 

 

수.1. 정치세력과 연합한 배도한 교회

 

2. 온 세상을 포도주로 취하게 하고(렘 51:7) 왕들로 음행하며 성도들의 피에 취함

 

로마교의 영혼불멸설과 일요일신성설은 개혁적인 개신교에 그대로 도입되었고, 그 사상을 세속사회도 그대로 받아들여 온세상이 오류의 포도주로 취하고, 정치권력과 종교(로마교황권+개신교)세력이 연합하여 음행을 자행하고 있다. 장차 이 큰 바벨론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핍박할 것이다. 

 

목.1.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곳에 있음

 

2. 바벨론의 멸망을 경고하되,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벨론과 함께 망하기 전에 그들을 불러내야 한다.

 

*대쟁투 611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전파하는 일에 협력하는 천사는 그 영광으로 온 세상을 환하게 한다. 온 세계적 범위의 사업이 비상한 능력으로 성취될 것이 여기에 예언되어 있다. 1840년에서 1844년까지의 재림운동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영광스럽게 나타났다. 첫째 천사의 기별은 세계의 모든 선교지에서 증거되었다. 그리고 어떤 나라들에서는 16세기 종교 개혁 이후 어떤 곳에서 있었던 것보다 가장 큰 종교적 각성이 일어났다. 그러나 셋째 천사의 마지막 경고 아래 이루어질 큰 운동은 그것보다 훨씬 더 뛰어날 것이다...

위대한 복음의 사업은 그 시초에 나타났던 하나님의 능력 못지않은 큰 능력이 나타남으로 마쳐지게 될 것이다. 복음 사업의 시초에 이른비가 내림으로 성취된 예언들은 그 사업의 종말에 늦은비가 내림으로 다시 성취될 것이다.

 

 

<교황권과 미국에 대한 ‘각시대대쟁투’의 설명>

 

*대쟁투 439 (계시록) 13장 1~10절에는 또 다른 짐승이 묘사되어 있는데, 그것은 “표범과 비슷하고”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이 표상은 많은 개신교도들이 믿는 바와 같이 일찍이 고대 로마 제국이 잡고 있던 그 능력과 위와 권세를 계승한 법왕권을 대표한다. 표범과 비슷한 이 짐승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라. 다니엘서 7장에 기록된 작은 뿔의 기사와 거의 같은 이 예언은 틀림없이 법왕권을 가리키고 있다... 

 

440 그러나 새끼양과 같이 두 뿔을 가진 짐승은 “땅에서 올라”왔다. 이와 같은 모양으로 표상된 나라는 자기 스스로를 확립하기 위하여 다른 세력을 넘어뜨리는 대신, 일찍이 아무에게도 점령된 일이 없는 지역에서 일어나서 점진적으로 또한 평화롭게 자라난 나라이어야 한다. 그것은 인구가 많고 전란이 그칠 사이 없는 구대륙의 나라들, 곧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로 이루어진 거친 바다에서 일어나는 나라는 될 수 없다. 그 나라는 서반구의 대륙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1798년에 어떠한 나라가 신대륙에서 위대한 미래를 예상시키면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일어났는가? 이 표상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매우 명백하다. 이 예언과 모든 점에 있어서 부합되는 한 나라, 오직 한 나라가 있는데, 그것은 곧 북미 합중국이다. 

441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그 두 뿔 가진 새끼양 같은 짐승은 어리고 순진하고 온순한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선지자가 “올라”오리라고 말한 그대로 1798년에 나타난 합중국의 성격을 적절히 묘사하고 있다. 아메리카로 피하여 와서 거기서 왕의 압박과 신부들의 박해에서 피난처를 얻은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정치와 종교의 자유를 큰 기초로 삼는 정부를 세우기로 결심한 자들이 많았다... 그 원칙들이 능력과 번영의 비결이 된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교국에서 압박과 억압을 당하던 사람들이 동경과 희망을 가지고 이 나라로 이주하여 왔다...

442 새끼양과 같은 뿔과 용과 같이 말하는 소리는 그 표상하는 나라가 공언하는 바와 실제적 행동이 놀라울 만큼 모순됨을 가리킨다. 한 국가가 “말한다”는 것은 그 나라의 입법과 사법상 권위를 행사함을 의미한다. 그와 같은 행위를 통하여 그 나라가 일찍이 국시(國是)로 공포한 자유와 평화의 원칙이 허위임을 증명한다. “용처럼 말”하고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쓴다는 예언은 그 나라가 일찍이 용과 표범과 같은 짐승으로 표상된 나라들이 나타낸 편협한 정신과 박해의 정신을 드러낼 것을 명백히 예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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