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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와 집사 : 그들은 얼마나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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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의석 작성일18-07-27 16:20 조회2,5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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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6:2 에서는 διακονεῖν  디아코네인 즉  디아코네오의 능동 현재 부정사에 해당하는 동사형을 쓰고 있습니다.  뒤에 나오는 τραπέζαις  트라페자이스 (table)을 목적어로 취하지요. 

- 행6:4 에서는  διακονίᾳ  τοῦ  λόγου  ( 즉,  디아코니아 토우 로고우 minstry of the word )라고 쓰고 있습니다.  디아코이아가 명사로 쓰이고 전치사의 목적어로서 로고스(말씀)이 쓰이지요. 

봉사 행동(테이블. 디아코네인 트라페자이스)과 말(말씀,로고스, 디아코니아 토우 로고우 )이 다른 것이 같지만,  하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사도는 로고스 만을 다루고, 집사는 테이블 만을 다루기 위해서 선택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성경을 전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서로 중복되고 겹쳐지고, 때로는 분리도 되는 것이지요. 

<서로의 상,하가 있는 것도 아니며, 서로 배타적으로 상충하는 영역이라는 것도 아니지요. 서로 보완하는 관계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됨입니다.>  

 

집사는 영어로는 deacon이며 이는 원래  초기 크리스트교의 diaconate부제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헬라어 원뜻은 through the dust,, dia-는  완전, ~을 통해서 라는 의미이고 Konos는 먼지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먼지에 하나님의 빛이 가해지면  면지는 빛나는 반짝임이 됩니다.  ​ 

 

사도던 집사던, 현대적으로 목사나 장로건 집사던  하나님과 같이하는 빛을 받으면 먼지 같은 존재가 반짝임으로 하나님의 빛을 발하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말씀을 전하는 것이건, 봉사를 통한 행동이던 쓰는 주체는 하나님이시고 인간은 먼지에 불과한 존재이지요. 사도건 집사건  우리 인간은 모두 먼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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