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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3기 9과 2차 선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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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08-29 10:07 조회3,5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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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1. 안디옥 교회에서 할례가 아닌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고 주장했던 바울이 디모데에게는 할례를 행한 이유는 무엇인가?

2. 바울의 여행계획은 어떻게 변경되었는가?

 

.1. 마게도냐의 첫성 빌립보에 이르러 안식일에 기도하러 강가에 갔을 때 어떤 기회가 생겼는가?

2. 간수는 어떻게 하면 구원받을 수 있었는가?

 

.1. 베뢰아 유대인들 중에 믿는 사람이 많아진 까닭은?

 

.1. 바울이 아덴에서 복음을 전한 방식은?

2. 우리 교회가 속한 지역에 복음을 전할 때 무엇을 이해하고 고려해야 할까?

 

.1. 바울이 고린도에서도 복음을 전하면서 유대인들에게 조직적으로 폭력과 훼방을 당하자 어떻게 했는가?

2. 하나님은 바울에게 어떤 말씀으로 용기를 주셨는가?

3. 전도나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장애를 만났을 때 용기를 준 말씀은 무엇인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복음전파하면서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기 위해

 

바울이 디모데를 데리고 선교여행을 하면서 각 지역의 회당에 들어갈 때 무할례자인 디모데를 데리고 들어가면 유대인들의 저항을 받을 수 있었다. 이방인들에게는 할례가 야만적이고 무거운 짐이었지만, 디모데의 어머니가 유대인인고로 디모데도 유대인이었기에 문화적인 측면에서 할례를 받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데 더 유리할 것이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서라면 유대인과 같이 될 수도 있고 이방인과 같이 될 수도 있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전 9:20~22)

 

2. 성령의 지시를 따랐다.

 

성령은 그가 계획한 길을 계속 막으시고 환상을 통해 마게도냐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것을 보여주셨다. 바울은 자기의 생각을 고집하지 않고 오직 성령이 이끄시는대로 순복했다. 그 결과 자주장사 루디아 가정과 빌립보 감옥의 간수 집안이 구원받게 되고 유럽선교의 문이 열리게 되었다. 유럽에 대한 선교는 1500여년 후 종교개혁이라는 역사를 통해 전세계에 거대한 변화를 일으키는 출발점이 되었다.

 

.1. 루디아가 복음을 받아들임

 

바울 일행은 기도를 통해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영혼구원은 기도로부터 시작된다.

 

.1. 편견이 없는 태도

 

말씀을 들을 때나 성경을 연구할 때는 필요하면 무엇이든지 버릴 수도 있고 받아들일 수도 있는 열린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전통, 자기 확신, 자존심, 자기 경험, 터부 같은 것들이 영원한 영생의 진리보다 우위에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1. 토론

 

바울은 아덴에 가득한 우상을 보고 분이 가득했다. 그러나 그는 우상을 직접 파괴하거나 우상숭배자들을 공격하는 대신 범사에 종교성이 많다며 그들의 입장에서 말함으로 그들의 호감을 샀다. 그리고 회당과 시장에서 날마다 만나는 이들과 진리에 대해 토론했다. 그것은 일방적인 선포와는 달리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열린 방식, 즉 철학적인 아덴 사람들에게 매우 친숙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했다. 그 결과 아레오바고 관원 디오누시오와 몇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였다.

.1. 옷의 먼지를 떨어버리고 떠남

 

옷의 먼지를 떤다는 것은 그들에게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이라는 경고의 메시지다. 때로 복음에 대해 끝까지 훼방을 하는 자들에게 이런 경고도 필요하다. 그들에게 확실한 경고를 주어 혹시라도 돌이킬 마지막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인내심을 끝까지 발휘하며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한 다음에야 가능한 행위다.

 

2.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고 하심

 

유대인들의 조직적인 훼방에도 불구하고 바울 편이 많이 있으니 실망치 말라는 것이다. 과연 그곳에서도 수다한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였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배역하고 우상숭배에 빠져 자기 혼자만 하나님 편에 있다고 두려움을 토로했을 때 하나님은 그를 위해 7천명을 숨겨두었다며 용기를 주셨다. 우리는 때로 나 혼자라는 외로움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주님은 여전히 나와 동행해줄 사람이 있다고 하신다. 그들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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