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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3기 11과 예루살렘에서 체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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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09-11 14:59 조회3,6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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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핵심어 : 담대하라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신다고 생각될 때는?

 

.1. 예루살렘에 가면 결박당할 것이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기어이 그곳에 가려고 한 이유는?(21:19, 교과 144쪽 참조)

2. 그런데 예루살렘 교인들 중에 바울이 율법을 무시한다는 소문이 있어 이런 오해를 없애기 위해 어떤 제안이 있었는가?

 

.1. 율법에 열심인 모습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바울을 보자 어떻게 반응했는가?

 

.1. 바울은 흥분한 군중들에게 변명할 기회를 얻자 무엇에 대해 말했는가?

2. 당신이 예수님을 만난 경험을 1분 내로 말해보라.(예수님을 만나 어떻게 실제적으로 변화되었는지를 단순하게 설명하라)

 

.1. 바울은 산헤드린 앞에 심문을 받을 때 어떻게 위기를 모면했는가?

2. 내가 아직은 더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1. 바울을 죽이기 위한 어떤 음모가 있었는가?

2. 바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면서 어떠한 용기가 생기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이방인에 대한 선교결과를 보고하려고.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인이 된 이후에도 이방인에 대한 편견을 쉽게 극복하지 못했다. 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이방인 중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된다면 유대인들이 이방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서로 하나(3:28)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었다. 특히 예루살렘 교회의 유대인 교인들의 환난에 대해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풍성한 구제금을 드려 형제애를 발휘한 것을 보고할 때 아무리 견고한 벽도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바울의 목적은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의 전파였다. 교회가 연합될 때 그 일은 더욱 힘있게 이루질 것이었다.

 

2. (나실인) 서원자들과 함께 결례를 행하도록 함

 

예루살렘 교인들 중에 나실인이 되고자 서원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교회 지도자들은 바울로 하여금 그들의 결례 의식(제사 및 피를 뿌리거나 옷을 빨고 머리를 깎는 등의 정결 의식)에 동참하면서 그들의 결례비용을 대신 내준다면 바울이 율법에 얼마나 열심있는지를 동족들이 알고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득했다. 바울도 율법주의자들과 괜한 충돌을 일으키기보다는 그렇게라도 해서 오해를 풀어주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그것은 바울이 담대하게 주장한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에 대한 신념과 모순되는 행위였다. 왜냐하면 결례의식은 도덕적인 영구한 법이 아니라, 십자가로 말미암아 이미 폐해진 의식법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타협적 태도는 강한 자들을 배려함으로 약한 자들을 넘어지게 할 위험성이 있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면 더할나위가 없겠지만, 어느 한쪽에 치우칠 수 밖에 없다면 약한 자들을 더 배려해야 한다.(고전 8:9)

.1. 소요를 일으킴

 

그 때는 오순절이었기 때문에 온 세계에 있는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모였고 그들은 바울이 이방인 신자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그를 데리고 성전 뜰에 들어간 줄로 착각하여 성전을 더럽혔다며 바울을 성전밖으로 끌고나가 죽이려고 했다.

이것은 순전히 이방인에 대한 편견으로 인한 오해였다. 편견 자체도 문제지만, 그 편견은 또다른 편견과 오해, 왜곡을 낳아 죄없는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기에 위험하다.

 

.1. 그리스도를 만난 경험

 

그는 자신의 무죄함을 증명하여 목숨을 구하려고 하기 보다는 이런 상황도 복음을 전할 기회로 삼았다.

바울은 자신이 원래 엄격한 율법주의로 율법을 무시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일에 가장 앞장섰던 사실을 증거했다. 그런 그에게 예수께서 나타나서 복음을 위한 사명까지 주신 그리스도의 은헤에 대해서도 증거했다. 그는 학문적, 신학적으로 그들을 굴복시킬 수도 있었으나, 자신이 체험한 그리스도를 증거(간증)했다. 사람들에게 가장 강력한 증거는 체험을 간증하는 것이다.

 

.1. 부활신앙을 증거하여 그들을 나뉘게 함

 

산헤드린은 이스라엘 최고의결기구로서 국회와 같은 지위가 있었다. 이 곳에서 바울은 재판을 받았다. 산헤드린은 증거를 조작하여 예수님을 정죄하고 십자가에 못박은 무서운 범죄집단이었다. 그들이 이제 예수를 전파하는 바울도 그런 식으로 없애버릴 작정이었다. 바울은 순교를 각오하긴 했지만, 아직 그에게는 할 일이 남아있다고 생각했다. 바울은 특히 로마에도 복음을 전하기를 간절히 원했었기 때문에(1) 여기서 끝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산헤드린은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들 중 바리새인만 부활신앙을 믿었으므로, 바울은 그가 부활신앙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여 그들을 분열시켜 더 이상 재판을 진행할 수 없게 했다. 그가 살고자 한 것은 목숨이 아까와서가 아니라 복음을 위해서였다.

 

.1. 40명이 이상이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맹세했다.

 

이는 바울에 대한 유대인들의 증오가 극에 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바울에 대한 증오는 곧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오를 말한다. 그러나 그 계획은 탄로가 나서 바울은 로마 총독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가이사랴로 이송되었다.

우리가 하나님 편에 굳게 서서 일할 때 인간의 어떠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승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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