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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창조와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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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8-09-30 05:13 조회6,0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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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

 

1과 창조와 타락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15:5~6)

 

시작하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으로 시작 하시고

이 말씀을 설명하시는 과정이 성경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셔서 존재하게 된

이 천지는 창조주께 100% 순종해야 한다

 

피조 된 존재가 조물주의 계획과 목적을

어긋나게 하거나 바꿀 수는 없는 것이다

 

만약에 만든 자의 목적에 어긋났다면

불량품으로 규정되어 패기 할 수밖에 없다

 

이번교과의 주제가 고장 난 창조물을

고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사역이시다

 

자유의지가 없는 무생물 제품일 것 같으면

다 뜯어서 부품을 교체하면 될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유의지가 있는 생물을 만드셨기에

죄로 망가져버린 사람의 영적자유의지를

하나님의 열심으로 재창조하여 천국백성을 만드신다

 

) 연합의 기초는 사랑

 

연합은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이다

하나님이 삼위로 존재하시는 것이

완전한 연합이며 그 연합은 사랑으로 된다

 

이렇게 사랑으로 하나이신 삼위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연합하는 세상을 만드시고

삼위하나님께서 사랑으로 하나된 것 같이

사람하고도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바라셨다

 

그리하여 하늘이 사랑으로 하나된 것 같이

이세상도 사랑으로 하나 되도록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으셨다고 말씀 하셨다

 

삼위하나님께서 사랑으로 하나 되심 같이

이 세상과도 사랑으로 하나 되어야 하기에

삼위하나님을 닮은 세상을 창조 하신 것이다

 

) 타락의 결과들

 

삼위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닮은 세상을 창조 하시고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선악과로 교육하셨다

1.아담(세상)아 너는 나의 것이다

2.아담(세상)아 너는 사랑하며 살라

 

선악과에 담긴 이 2가지가 인간의 실존이고

인간은 그렇게 살도록 지어진 존재로

그렇게 살았더라면 영원히 행복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담이 선악과를 범했다는 것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에서 벗어나

삼위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에서 떨어진 것이고

삼위하나님의 사랑에서 떨어진 창조물은

사랑에서 미움으로 연합에서 불화로

하나에서 분열로 일치에서 불일치로

조화에서 부조화로 어긋나고 일그러졌다

 

하나님께 창조된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 없이 존재할 수 없도록 만들어 졌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피조 된 인간도

하나님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

 

이 진리를 빨리 깨달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한다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않을수록

고통이 가중됨을 성경이 계속 말씀 하신다

 

아담의 타락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에

흠집을 낸 것이며 망가지게 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

사람의 타락으로 망가져 버린 세상을

예수님께서 재창조 하실 것을 알리셨다

 

) 계속된 불화와 분리

 

천국은 사랑으로 하나이신 삼위하나님께서

영적존재들과 사랑으로 관계하기에

사랑으로 하나 인 곳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곳은

자연발생적으로 사랑으로 하나가 되지만

하나님의 통치에서 벗어나면

자연발생적으로 불화와 분리가 생기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생명원리에서 떨어졌기 때문이다

 

11장의 바벨탑 사건은

하나님을 떠난 피조물들이 겪는

언어의 분리와 문화의 분리를 알린다

 

피조물이 삼위하나님을 떠나서는

결단코 연합할 수 없다

 

사단은 여러 가지 미션을 주며

연합할 수 있다고 속인다

 

그러나 세상에 그 어떤 것으로도

연합을 이루어 낸 역사가 단 한번도 없고

점점 더 끼리끼리 유유상종으로

분리에 분리를 거듭하며

불화를 조장해 내고 있는데

이런 세상현상을 바벨이라 한다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사랑하며 살도록 창조하신 세상이

타락하여 불화와 분열로 바벨이 되어갈 때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개입하셔서

하나님의 주권으로 구원을 시작하셨다

 

아브라함에게 믿음을 주셔서 믿게 하시고는

아브라함이 믿었다고 칭찬을 하시는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믿음을 주신 것이다

 

아브라함이 잘한 것은 그 믿음을 거절하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모든 사람에게 믿음을 넣어 주신다

사람이 그 믿음을 받으면 구원의 기회를 얻는 것이고

그 믿음을 거절하면 구원을 거절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펼치신 구원사역에

아브라함이 처음으로 반응을 했기에

믿음의 조상에 등극이 된 것이고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아브라함이 믿음에 반응하자 하나님은 축복하셨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12:3)

 

아브라함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아브라함처럼 믿음을 받으면

(생명)을 일방적으로 약속 하시고

그런 사람들을 복 받은 자로 구별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사람이 보탤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을 받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여겨 주시는 것이다

 

)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백성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받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그 민족을

가나안에 입성시키심으로 한 국가를 탄생시키셨다

 

국가의 3요소는 주권 영토 국민인데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다 이루시고는

그 백성을 선택받은 백성이라 부르셨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구원사역을 통해

사람의 본질 즉 사람이 피조물임을 알린다

 

사람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피조물의 주권은 창조주께 있기에

창조주께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

 

첫 피조물이 창조주께 순종하지 못해서

죄를 짓고 타락하여 죽게 된 것이기에

재창조는 피조물의 무조건순종이 조건이다

 

삼위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피조물인 인간이 보탤 것은 하나도 없고

다만 하나님의 인도대로 순종하면 된다

 

그래서 계시록에는 구원받은 자들을 일컬어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던지 따른 자들이라 했다

 

피조물인 사람이 하나님을 영광 하는 것은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먼지로 내려가는 것이다

 

사단은 사람에게 높아지라는(교만) 미션을 주고

하나님은 사람에게 사랑하라는(겸손) 미션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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