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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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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8-10-14 06:12 조회5,6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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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17:20~21).

 

시작하며

요한은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17:3)

 

호세아는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알자”(6:3)

 

예레미야는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다“(9:24)고 했다

 

알다의 헬라어는 기노스코 인데

히브리어 야다를 번역한 것으로

알기 위해 배우다, 확신하다, 사귀게 되다로

어떤 대상을 주관적이며 체험적으로 아는 것으로

성경에는 동침하다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했다

 

예수님은 우리를 그렇게 친밀하게 알고 계시고(2:24)

사람의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고 계신다(2:25)

 

예수님의 기도처럼 하나 되기 위해서는

삼위하나님을 친밀하게 속속들이 알아야 한다

 

) 자신을 위한 예수님의 기도

 

예수님은 하나님을 알리시기 위해

사람을 입고 오셔서 사람의 말과

삶으로 하나님을 알리셨는데

정작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 알뿐

예수님을 정확히 알지 못했다

 

~~대해 안다는 것은 개인적인 관계없이 아는 것이고

진짜 앎은 인격적인 관계 즉 체험으로 아는 것이다

 

그래서 십자가를 앞둔 예수님은

17장에서 창조주시고 구원자시며

하나님이신 자신을 기도로 알리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멸망하자

하나님을 알게 하여 살리시려고 오셨고

그 사역이 하나님을 영광 하는 것 즉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고 하셨다

 

영화나 영광은 무조건 높여 드리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에 전적으로 복종함으로써

맡겨진 대 사명을 완벽하게 이루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를 영광이라 하셨는데

아버지의 뜻에 전적으로 복종함으로써

맡겨진 대 사명을 완벽하게 이룸으로

 

십자가를 통해 백성들이 사랑의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믿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제자들을 위한 예수님의 기도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시고

세상에 남겨질 제자들을 위해

기도 하시면서 하나 되기를 원하셨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중에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적으로 알지 못하면

같은 교회를 다녀도 하나 될 수 없다

 

하나 됨은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예수님을 체험적으로 알 면

자연발생적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두 번째 기도는 하나 됨을 보전하라는 것으로

하나 됨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하나님과 개인적인관계를 유지해야 하고

하나님의 것으로 살라는 것과 같은 말이다

 

세 번째 기도는 거룩하게 해달라는 것인데

거룩은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된 것 즉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된 제자들이

다시는 사단 쪽으로 가지 말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로 인류구원사역을 마칠 것이기에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미리 구원 받을 자들을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로 맡기셨다

 

)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17:21절은 예수님기도의 핵심으로

이 기도 속에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이 들어 있다

 

이 기도의 의미를 잘 묵상해보면

세상에 모든 사람들도 하늘에서 하나를 이룬 것같이

다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살도록 삼위하나님께서

창조하셨는데 그것이 창조의 목적과 계획이시다

 

그러나 죄가 들어오면서

사람과 하나님사이가 깨졌고

사람과 사람사이가 깨졌고

사람과 천연계사이가 깨져버려

서로 반목하는 원수 상태가 되었다

 

이제 예수님께서 그 깨어진 곳에

십자가를 세워 하나 되게 할 것임을 알린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기도가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사단이 함께하면 자연발생적으로 분열이 생기고

예수님이 함께하면 자연발생적으로 하나가 된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계시는 곳에 분열이 있다면

진짜 예수님 안에 있는지 점검을 해 봐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 되어 있는 것이

사단을 떨게 하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전도다

 

)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연합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소견(죄 성향)에 따라 행하는 자고

하나님에 대해 아는 사람은 도덕적인자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예수사상을 가진 자다

 

17장의 예수님기도의 하나 됨은

사람이 생각하는 수준의 좁은 하나 됨이 아닌

하나님수준의 온 지구적인 온 우주적인 하나 됨이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려면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인격적으로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삼위이시면서 하나이신

사람으로서는 이해 할 수 없는 방식

즉 믿어야만 이해되는 방식으로 계신다

 

그러므로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지 못하고는

하나님의 수준을 깨달을 수 없기에

하나님을 오해하게 되고

하나님이 알지 못하는 신앙을 하게 된다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하나님말씀의 진의를 알게 되고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

 

말씀의 진의를 모르고 행하는 것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기열심일 뿐이다

 

) 사랑으로 하나 된 믿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은

세상에서 통용되는 사랑이 아닌

삼위하나님께서 하나로 계시는 사랑이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는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사랑을 할 수도 없고

그 사랑이 아니고는 결코 하나가 되지 못한다

 

그것을 알고 있는 사단은 사랑을 교묘하게 변질시켜

우리로 하나님의 진짜사랑을 알지 못하게 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새 계명은

창조 시에 아담에게 주셨던 선악과 법으로

삼위하나님이 사랑으로 하나이신 것 같이

삼위하나님의 창조물인 사람도

사랑으로 하나 되어 살라는 명령이다

 

아담은 선악과를 볼 때마다

사랑하며 살 존재임을 알고 살아야 했는데

사단에게 속아 말씀을 거역함으로

사랑할 존재에서 미워하는 존재로 타락했다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사람의 진짜 신분을 알리신다

사람은 사랑하는 것을 계명을 지키듯 하라는 것이고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하라는 것이고

그 사랑만이 예수님을 영광 하는 것이며

그 영광으로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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