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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믿음 안에서의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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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8-11-18 04:27 조회5,0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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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 믿음 안에서의 연합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4:12)

 

시작하며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이름으로 알리고 있는 교회가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아담(사람)

깨달아 진실로 알기를 원하셨던 것이

나는 너를 창조한 아담(사람) 너의 주인이다

즉 너(사람)는 나의 것이다

나의 것은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였고

아담이 그것을 진실로 깨달고 알았더라면

사단에게 유혹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아담(사람)은 타락을 해 버렸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그 계획을 알릴

한 나라를 선택하셔서 안식일 법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알리셨고 또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 존재임을 알게 하시려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피로 교회를 세우셨다

 

그러므로 교회된 자들 즉

불러냄을 받은 에클레시아 들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 예수님 안에 있는 구원

 

사람이 물고기라면 예수님은 물이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영적인 것이라 육적인 사람이 이해를 못하는 것이다

 

사람이 예수님 없이 사는 것은

물고기가 물밖에 나와 있는 것과 같다

물에서 나온 물고기는 곧 죽을 것을 알면서

잠깐 펄떡이는 것 뿐이다

 

이 본질을 빨리 깨달는 사람이 복 받은 사람이다

복이란 이세상의 물질이나 명예나 잘남이 아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복은 생명 즉 영생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예수님 안에 있어야 한다

이것은 사람이 바꿀 수 없는 본질이다

그래서 이 본질을 깨달은 사람들이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따라

침례라는 의식을 행하는 것이고

그런 의식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 없이 사람의 노력으로는 구원이 없다

예수님 없이 제 아무리 도를 닦아도 구원 없다

예수님 없이 착한 일을 많이 해도 구원 없다

그러니 그 무엇보다 예수님 안에 있어야 하고

사람은 죽기전에 예수님을 꼭 만나야한다

 

) 그리스도의 재림

 

우리는 성경에 약속하신대로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하늘에서 살 소망을 가지고 있고

예수님은 약속하신대로 재림 하실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명칭만 재림교회가 아니라

진짜 하늘에 갈 준비를 해야 하고

재림을 기다리는 자처럼 살아야 한다

 

하늘에는 누가 갈 것이며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데려 가실 것인가?

 

성경말씀에는 죄를 속량 받은 자들을

데려가신다고 하셨는데 이것을 쉽게 풀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따라 살겠다고

침례의식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

사상이 예수로 꼴 지어진 자들이다

 

사람은 사람의 욋 적인 것 즉

출신성분이나 학력이나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유 무를 보신다

 

예수님(성령)이 있으면 구원이고

예수님이 없으면 탈락이다

 

재림 때는 현상 세계 즉 육으로 보이던

모든 것이 다 없어지고 본질 즉 영의세계가

드러나게 될 것이다(6:12~17)

 

그때 육의 사람 즉 현상에 메달리던 사람과

영의 사람 즉 본질에 충실한 사람이 구분될 것이다

 

열 처녀의 비유가 그것을 말해준다

결국 본질에 충실한 영의 사람이 승리 한다

 

) 예수님의 하늘 봉사

 

죄인이 되어 버린 육을 가진 인간으로서는

하나님을 제 아무리 알려 해도 알 수 없다

 

그런데 또 죄인이 되어 버린 인간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는 구원받을 수가 없기에

그 하나님을 하나님께서 알려주시기 위해

신이 육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인간이 예수님을 만나야 구원이 있는데

사람의 지식으로는 이해 할 수 없기에

성령께서 깨우쳐 주시고 인도하시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사역을 인간이 다 알 수 없다

그런데 구원 받아야 할 인간이

구원자 예수님의 사역을 알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도 못하고 죽어 버릴 것이기에

성소를 통해 예수님의 사역을 알리셨다

 

지상성소의 모든 의식은 예수님의 사역을 알린다

지상성소의 의식을 통해 죄가 사해지듯이

예수님께서 그 의식을 단번에 해 주심으로

십자가로 성소(지상)봉사를 끝내셨고

이제는 지성소(하늘)봉사를 하시는 것이다

 

성소를 통해 나의 구원을 위해 일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야 무릎을 꿇게 된다

 

) 안식일

 

안식일은 창조의 인(도장)이며 표징(싸인)으로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안식일이 말해 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다면

안식일을 기념하여 예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안식일을 기념하여 예배한다는 것은

창조주하나님께 감사와 감탄을 드리는 것이다

 

왜 하나님의 창조를 기념하여 예배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창조로 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창조가 없다면

이 땅의 누구도 그 어떤 것도 존재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안식일을 기념하여 창조주께 예배해야 한다

 

안식일이 안식일교단의 교리에 묶여있어

그 큰 의미가 축소된 것 같아 안타깝다

 

안식일은 어떤 교단의 교리에 메여있어서는 안될

하나님께는 참으로 중요한 날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안식일마다

삼위하나님의 창조를 기념하여 찬양하고

창조주께 감사의 대 축제예배를 드린다

 

이 땅에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킨 사람이

하늘 대 예배에 참여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를 기념하는 안식일의

의미를 알고 예배하는 자들이

하나님과 관계있는 자라는 표징이고

하나님과 관계있는 사람끼리는

자연 발생적으로 연합이 이루어 진다

 

) 죽음과 부활

 

하나님과 성경을 알지 못하는 불신자에게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쉽게 이해 될 것이나

이 개념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라는데 있다

 

구원받는 자들은 재림의 날

부활의 순간에 불멸을 부여 받는다

 

죽음은 죄 때문에 이르러온 죄의 값이다

죄를 짓지 않았더라면 죽지 않았을 것이고

죽지 않는다면 부활을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죄 때문에 죽어 보고

예수님으로 부활하게 된 자들은

죄가 얼마나 끔찍하고 악한 것인지를

온 영으로 알기에 죄와 끝이 나게 된다

 

아담은 죄가 뭔지 모르고 죄를 지었다

그러나 아담의 후손들은 죄가 뭔지를

확실히 알았기에 또 다시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재림의 날 즉

이 물질세상을 완전히 끝내시는 그날에

물질 세상에 적합했던 육의 몸을 변화시켜

영적 세상에 적합한 영의 몸이 되게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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