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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4기 13과 연합의 최종적인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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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12-24 18:30 조회3,3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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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재림으로 들어가게 될 세상은 모든 상처가 치유되고 관계가 회복되어 우주적이고 영원한 평화가 넘치게 될 것이다.

 

*핵심어 : 재림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올해의 소망은 얼마나 이루어졌는가? 신년도 소망은 무엇인가?

재림은 소망의 종합선물세트다. 재림을 통해 모든 소망은 궁극적으로 성취된다. 그러므로 재림의 소망은 가장 소중하게 지켜야 할 소망이다. 재림으로 이루어질 가장 위대한 것은 온우주가 연합하고 통합되는 것이다. 재림을 소망하는 성도라면 이 소망을 공유해야 한다.

 

.1. 재림의 약속이 2천년이나 지연되었음에도 성취되리라고 믿는다면, 그 이유는?

2. 주님이 다시 와서 우리를 영접하여 그분 있는 곳에 함께 있게 하겠다는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1. 11:1~10은 무엇에 대한 약속인가?

2. 영원한 평화의 나라를 소망한다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1. 살전 4:16~17에서는 재림의 때 있을 어떤 감격스러운 장면을 보여주는가?

2.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을 기쁨으로 다시 만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겠는가?

 

.1. 65:17과 계 22:1~5에 언급된 천국은 어떤 곳인가?

2. 치유되지 못한 상처가 있다면 어떻게 해결할까?

 

.1. 35:4~10, 65:21~25에서 말하는 새하늘과 새땅은 어떤 곳인가?

2. 내가 상상하는 천국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초림으로 보증됨

 

아담이 범죄한 이후 메시야의 초림에 대한 약속은 제사와 선지자들의 예언을 통해 수천년 동안 반복되었다. 그것은 아담의 모든 자손들의 간절한 소망이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메시야가 오셨다. 그분이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메시야에 대한 모든 예언을 성취하시고, 마지막으로 고난과 죽음에 대한 예언도 성취하셨다. 그것은 하나님이 죄인이 되시고 지옥의 고통을 경험하는 결코 지키기 어려운 약속이었다. 그러나 주님은 그 죽음으로써 하나님은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분임을 온우주에 선포하셨다. 따라서 영광스런 모습으로 다시 오실 재림의 약속을 지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다.

또한, 성경의 여러 예언들이 확실하게 성취되는 것을 볼 때 재림예언도 성취될 것을 믿을 수 있다.

 

2. 서로 친밀해지게 함

 

재림에 대한 소망은 주님과 함께 살겠다는 소망이다. 그것은 너희’, 곧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산다는 것이다. 재림으로 우리가 주님과 가까와진다면 주님과 가까워지는 다른 사람과도 더 가까워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 땅에서 재림을 소망하는 우리들끼리 서로 관계가 좋지 않다면 재림은 오히려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지금 서로 원수처럼 지내던 사람이 재림 때에 갑자기 친구가 되는 일은 없다. 그것은 이땅에서부터 시작되는 일이다. 참으로 재림을 소망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도 서로 더욱 친밀해지는 경험을 할 것이다.

 

.1. 평화

 

죄가 들어온 이후 세상은 약육강식과 자연도태라는 원리가 지배하는 피비린내나는 역사였다. 약자는 늘 강자에게 권리를 빼앗기고 때로는 생명도 강탈당한다. 강자도 더 강한 자 앞에 불안에 떨어야 하는 세상, 진화론사상이 진리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 죄의 세상이다. 여기에서 평화란 강자에게만 주어지는 신기루 같은 것이다. 그러나 재림으로 재창조될 세상에는 더 이상 피흘림이 없다. 모든 피조물이 서로간에 긴장이나 공포를 느낄 필요가 없다. 완전하고 영원한 평화가 넘친다.

 

2. 세상에서 평화를 위해 산 사람

 

자신의 지위나 능력, 지식으로 상대방을 위협하는 대신 오히려 유익하게 하는 사람, 약자를 위해 양보하고, 고통받는 자를 위해 눈물흘릴 줄 아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의 피를 받아들인 사람은 그 피를 통해 다른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고자 할 것이다.

또한 그곳에서 동물과 평화롭게 지내려면 세상에서 육식도 멀리하게 될 것이다.

 

.1. 죽었던 자들과의 상봉

 

세상에서 가장 쓰라린 일은 사랑하는 이들과의 이별이다. 그런만큼 재회의 기쁨은 그 무엇에도 비길 수 없다. 수 십년간 헤어졌던 이산가족들이 상봉해서 끌어안고 눈물 흘리는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장면을 보는 사람도 함께 기뻐한다. 하물며 죽음으로 헤어졌던 사랑하는 이를 다시 만날 때의 감격은 얼마나 크겠는가? 다시는 보지 못할 줄로 생각했던 이들과 재회하여 영원히 같이 산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복인가?

 

.1. 어두운 기억이 사라짐

 

이전의 맘아프고 괴로왔던 경험은 더 이상 기억나지 않을 것이다. 즉 모든 상처가 치유되어 행복감으로 충만할 것이다. 더 이상 밤이 없다는 것은 과거의 고통스런 기억 뿐 아니라 앞으로도 그런 일이 없을 것을 말한다.

세상에서 상처를 받는 이유는 죄로 인해 인간본성이 연약해졌기 때문이다. 죄는 또한 본질을 흐리게 하여 오해와 왜곡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서 상처를 받기도 한다. 건강하지 못한 자아가 겪는 내면의 아픔인 것이다. 그러나 십자가의 피는 영원한 생명수요 치료제로서 상한 영혼을 치유하고 건강하고 성숙한 자아를 이루게 한다.

 

2. 예수를 바라봄(12:1~3)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기도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끊임없이 바라보며 그의 피를 마음에 뿌리는 일을 계속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는 구속으로 우리는 아직도 그 생명과를 먹을 수 있다...

생명나무의 잎사귀들이 그대에게 주어져 있다... 그것들을 따서 먹고 소화하라. 그러면 그대의 연약한 마음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그리스도는 따서 먹는 모든 사람에게 생명나무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나무이다.”(화잇주석, 22:2).

 

.1. 모든 것이 완전함

 

병들거나 장애를 가진 사람은 완전한 건강을 회복한다. 모든 수고는 헛됨이 없고 언제나 만족한 결과를 가져온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하기 전에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다. 거침없는 소통, 막힘없는 관계가 이어진다. 완전한 조화, 영원한 기쁨이 있다.

(본문 외에 천국의 특징 : 어떤 어려운 일도 힘들지 않고 끊임없는 향상이 있고, 꿈꾸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고 놀랍고 재미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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