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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일곱 교회에 보내는 예수님의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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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9-01-13 05:55 조회6,1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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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일곱 교회에 보내는 예수님의 기별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3:21)

 

시작하며

일곱 교회는 당시에 존재하는

실제적인 교회이면서 동시에

교회사적으로 존재하는 일곱 가지 유형의

교회모델에 대한 예언적 상징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한발 더 나아가

교회된 성도의 유형으로도 비유 될 수 있다

 

이 땅에서 예수님을 배울 수 있는 곳은

오로지 교회 밖에 없다 그래서

사단의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지만

끝 날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이 있다

 

일곱 교회의 공통점은 이기는 자들에 대한 상이다

어떤 교회든 어려움이 있지만 그 어려움을

이기는 교회에는 상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에베소 교회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2:7)

 

서머나 교회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2:11)

 

버가모 교회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2:17)

 

두아디라 교회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는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또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2:26)

 

사데 교회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3:5)

 

빌라델비아 교회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나이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이마]에 기록하리라“(3:12)

 

라오디게아 교회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리니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3:21)

 

) 서머나와 버가모 교회에 보내는 기별

 

서머나 교회는 역사적으로

100~313년의 교회를 상징하는

순교시대를 말하는 것으로

이교로마의 전성시대로서

박해와 환란을 피해 충성하며 이기는 자들로

이 시대에 폴리캅 같은 순교자들이 많이 나왔다

 

예수님은 서머나 교회에

장차의 시험을 미리 경고하시며

전에는 환난 때문에 궁핍해졌다면

이제는 옥에 갇혀야 한다고 하시며

닥쳐오는 고난에 대해 대비시키셨다

 

예수님은 그들의 고난이 어떻게 경감되고

제한될 것인지를 보여 주심으로

너희 다가 아니라 몇 사람을 죽일 것

즉 열흘 동안이 될 것인데

이것은 이들을 시험하려는 것이지

결코 파멸시키려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네가 죽더라도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고

예수님이 약속 하시고 보증 하셨다

 

버가모 교회는 313~538년으로

핍박이 끝나고 콘스탄딘 황제가

기독교에 자유를 준 시대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좋았으나

기독교의 세속화가 심화되었다

 

책망 받은 것은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 당의 교훈인데

세상을 사랑하도록 하는 것과

율법 경시사상을 말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 기간 중에 예배일을

안식일에서 일요일로 변경시켰다

 

)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기별

 

두아디라 교회시대는 538~16세기 초반으로

천주교 법왕권이 강력해 지면서

고해성사, 미사제도, 화체설, 성자숭배사상 등

각종 오류들이 제정되었던 시기다

 

그래서인지 예수님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분이라 묘사 되었다

 

눈이 불꽃같다는 만인과 만물을 꿰뚫어 보시는 통찰력이고

발이 빛난 주석 같다는 완벽한 지혜로 판단하시기 때문에

완벽한 힘을 가지고 한결같게 행동하신다는 것이다

 

두아디라 교회는 믿음 안에서 인내함으로

처음 것 보다 나중 행위가 더 나은

열매 맺는 신앙이라고 칭찬을 들었다

 

그런데 이세벨 같은 사악한 유혹자들이 나와

하나님의 종들을 행음하게 하고

우상에게 제물을 바치게 함으로

자신의 사악함 속에서 스스로 완악해졌기에

그들의 침상은 고통으로 터지고

둘째 사망으로 그를 죽이리라는 경고를 들었다

 

예수님의 눈에서 피할 수 없다

예수님의 눈을 피해 죄를 짓기 보다는

예수님의 눈길을 받는 사랑하는 관계가 되자

 

) 사데 교회에 보내는 기별

 

사데교회는 약16세기초~1831년까지

종교개혁시대로써 가톨릭이 덮어놓았던

성경의 진리들이 회복되는 시기로

처음에는 좋았으나 뒤에는 신학과 교리분쟁의

결과로 개혁의 전진이 계속되지 못했다

 

사데 교회에 소개 된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이로

일곱 영은 측량할 수 없는 완벽한 성령이시고

일곱 별은 측량할 수 없는 완벽한 천사시다

 

그런 예수님께서 사데 교회를 책망 하시는데

큰 명성을 얻었던 사데 교회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그 능력은 없고

교회에 남아 있는 미미한 생명마저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이 보였다

그런 교회에 깨어있으라는 충고를 하셨다

 

사단이 으르렁 거리는 세상에서

깨어 있지 않을 때 우리는 패배 한다

 

또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고 하셨다

껍데기는 있지만 속이 없어 죽는 것 즉

생명이 없어 행위가 공허하고 비어 있는 상태

사상이 견고하지 않으면 형식은 오래 갈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은 회상하라고 하셨다

무엇을 받고 들었는지를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처음 받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생각하고

받은 것을 잃지 않도록 지키고

회개하라고 무섭게 권고하셨다

 

예수님의 권고를 듣고 승리한 자들은

영원한 세상에서 영광과 명예의 흰옷을 입고

예수님과 함께 다니게 될 것이다

 

)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

 

빌라델비아 교회는 약1831~1844 시대로

교회가 적은 능력으로 큰일을 해낸 시기로

자칭 믿는다고 하는 자들을 시험 하는 시기였다

 

빌라델비아는 형제사랑이라는 뜻으로

예수님은 거룩하고 진실한 분으로 등장 하신다

 

예수님은 교회에 문을 여시고

구원의 문을 열어 원하는 자를 다

받아 구원하시지만 때가 되면

예수님의 뜻에 따라 기회의 문을 닫으시고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하시는데

그것은 예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시다

 

그러므로 기회의 문이 열려있을 때

구원자 예수님께 나와 구원을 받아야 한다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의 시기로

사랑의 하나님을 깨달아야 하고

그것을 잡은 자들은 끝까지 굳게 잡고 견뎌야 한다

 

그런 자들에게는 예수님께서 속히 임하셔서

시련을 당하고 있는 이들을 구원하고

그들의 충성에 상급을 주실 것인데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에 이름이 있을 것이고

그날에 누구의 깃발 아래 신자가 가담했는가와

누구의 휘하에서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했는지

명명백백하게 나타날 것이고

떨어져 나간 자들은 심판을 받게 된다

 

) 라오디게아 교회의 신자들

 

마지막 라오디게아교회는1844~재림 때 까지를

일컫는 것으로 삼위 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온 땅 모든 사람이 듣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세 천사가 외치는 마지막 때를 상징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을 아멘이시며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고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시라 소개 한다

 

이 교회는 미온적이고 무관심한

신앙심으로 책망을 받고 있다

 

예수님은 믿는다고 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을 위해 열심을 내든지

예수님을 반대하는데 열심 내든지

둘 중 하나를 명백히 하라고 하신다

 

그러지 않으면 내 입에서 토하여 내칠 것인데

미적지근한 물이 구역질을 일으켜 토하게 하듯이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대하여만 알뿐

하나님을 모르는 미온적인 자들은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기에 내뱉어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하나님을 바로 알려고 하지 않는 자만을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데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면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것을 가난하다고 지적하시며

그들의 영혼이 풍요 속에서 굶주리고 있고

자신의 벌거벗은 상태와 형편을 볼 수 없는

눈먼 상태로 칭의와 성화의 옷이 없다고 하셨다

 

그런 자들에게 예수님은 처방전주셨는데

자만심을 버리고 가난한 마음과 빈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와 더러운 누더기를 벗고

말씀과 성령으로 씻어 하나님을 바로 알 때

참 열심과 활력을 얻게 될 것이고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며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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