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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그분의 실제적인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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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년 작성일08-04-18 17:52 조회4,3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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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활동반】(반장이 인도)
☆지난 한 주간 감사했던 일, 특별한 일을 서로 나누고 기도한다.
{감사에는 힘이 있다. 감사 표현은 감사를 깊게 하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한다.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다.(살전 5:18)}


【교과】

<서론>

☆당신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사람은 누구 혹은 어떤 사람인가?
▷복음 중의 복음은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다는 사실이다.
지난 주에 우리는 예수님이 인간으로서 신성을 지니신 분, 곧 하나님이심을 배웠다. 이번주엔 예수님이 진정한 인성을 지닌 분이었음을 확인하고자 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매우 불편한 분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 오셨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이 하나님으로서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인간과 친해지기 위해 사람으로 오셨다고 말한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과연 예수님은 진짜 우리와 같은 인간이셨을까?
예수님이 인간이었다는 사실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학습 목표>

1. 예수님이 실제적인 인성을 소유하셨는지를 확인한다.
2. 예수님의 인성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생각한다.

<본론>

☆하나님이셨던 예수님은 얼마나 겸비해지셨는가?
▷교과 38, 39 참조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다는 것은 사람이 개가 된다는 것보다 더 어렵고 경이로운 일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인간이 되셨고 그것도 연약한 아기로 세상에 오셨다. 그분은 인간의 탈을 쓰고 오신 것이 아니라, 실제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으셨다.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가장 높으신 분이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것이다.
이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분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경험한 그대로를 성경에 기록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인간의 육체 가운데로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신 교리는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신비이다... 이보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겸양을 더 잘 보여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39 학습도우미)

*그런데 초대 교회에, 인간의 육신은 악하므로 메시야가 그 악한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하여 예수님의 인성

을 부인하는 그노시스파가 일어났다.

☆이러한 그노시스파의 주장에 대해 요한은 무엇이라고 하는가?
▷교과 40, 41 참조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 지냈고 가장 사랑받는 제자였던 요한은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라고 했다. 예수님은 100% 완전한 하나님이요, 100% 완전한 인간이셨다. “이것이야말로 경건의 비밀이다. 신성과 인성이 그리스도 안에서 아주 밀접하게 그리고 나눌 수 없는 하나가 되었지만 그 두 속성은 확연히 구별되는 개별성을 가지고 있었다.”(41 학습도우미)

☆예수님이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셨음을 말해주는 증거들은 무엇인가?
▷교과 42, 43 참조
☞“그리스도께서는 인성을 취한 것처럼 믿게 하려 하신 것이 아니라, 참으로 인성을 취하셨다.”(42 맨 아래줄)

*예수님이 바다위로 걸으시거나 죽은 자를 살리시거나 한 것을 보면 분명 우리와 다른 분이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우리와 똑같이 배고픔과 피곤함과 목마름을 경험하신 것을 보면 우리와 다를 바 없는 분이시다. 어떻게 한분에게서 이런 상반된 모습이 나타나는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예수님은 분명 이적을 통해 사람들에게 신성의 증거를 보여주셨으나, 그것은 자기 자신을 이롭게 하거나 자신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분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결코 신성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우리와 같은 인성으로서 오직 믿음으로 모든 시험과 고난을 이겨내셨다.
이것이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는 복음이다. 예수님도 연약한 인간으로서 시험을 이기셨으니 우리도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주님은 왜 인간의 육체를 입으셨는가?
▷교과 44, 45 참조
☞본래 머리가 좋은 친구가 좋은 대학 들어간다면 머리 나쁜 친구들은 오히려 절망감을 느낀다. 그러나 머리가 별로인 줄로 알았던 학생이 일류대학에 합격하는 것을 보면, 다른 머리 나쁜 학생들도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그냥 하나님으로서, 혹은 단지 인간의 탈만 쓴 가짜 인간으로 오셨다면 그것은 죄인인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니까 모든 것이 가능했지만, 우린 죄의 유전을 받은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잘못될 수 밖에 없다는 핑계가 가능하다. 예수님이 아무리 훌륭한 삶을 살았더라도 그분은 하나님일 뿐이고, 우리는 여전히 희망없는 죄인으로 남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분이 우리와 같은 연약한 육신을 입고서 우리가 당하는 모든 시험을 똑같이 당하시고 이기셨기에 우리의 모본이 되고 우리의 희망이 되는 것이다. 그분은 또한 자기 자신이 우리와 같은 입장이 되어보셨기 때문에 우리를 이해하시고 동정하시며 적절한 도움을 주실 수 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이 당하는 모든 고통과 슬픔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신다는 사실은 얼마나 놀라운 생각인가? 우리가 당하는 모든 고통을 주님께서도 당하셨다....”(45 학습 도우미)

☆부활하신 이후에 예수님은 인성을 버리셨는가?
▷교과 46, 47 참조
☞예수님은 부활하실 때도 육신을 가진 그대로 부활하셨고 제자들에게 자신의 손과 발에 못박힌 흔적을 보여 주셨다. 심지어 도마는 그분의 손발과 허리에 상처난 흔적을 만져보기까지 했다. 그분은 다시 오실 때도 그 흔적 그대로의 모습으로 오실 것이다.
우리가 그 모습을 볼 때 얼마나 그분의 사랑에 감탄하게 될 것인가? 그분의 고난의 흔적은 우주의 영원한 기념물이 되어 영원토록 구원받은 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감사와 찬양의 제목이 될 것이다.

*“... 하나님과 인간을 영원히 분리시키려는 것이 사단의 목적이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결코 타락하지 아니하였던 때보다 더욱 밀접하게 하나님과 연합되는 것이다. 구주께서는 우리 인성을 취하심으로 결단코 끊어지지 않을 줄로 당신 자신을 인간에게 붙들어 매셨다. 그분은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우리와 연결되셨다.”(시대의 소망, 25).
교훈: 예수께서 우리의 인성을 취하신 사실만으로도 감사한데, 그분께서 영원토록 인성을 지니신 채 우리와의 결속을 유지하신다는 사실은 참으로 감격스럽다.(46 아래쪽)

*“하나님과 일체이셨던 그는 도무지 끊을 수 없는 줄로 그 자신을 인류에게 붙들어 매셨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히 2:11)신다. 그는 아버지의 보좌 앞에서 인성을 쓰신 우리의 희생 제물이시요 우리의 중보자시요 우리의 맏형님이시요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당신의 구속하신 인류와 일체가 되신 인자이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인류를 멸망과 죄의 타락에서 건져내시고 또한 인류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을 반사시켜 거룩한 기쁨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정로, 14) (47 학습도우미)

<적용>

☆예수님이 인간이 되셨다는 사실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결론>

1.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인간으로서 죄에 대해 승리하셨다.
2. 우리도 예수님처럼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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