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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를 위한 핵심적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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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0-12-31 04:27 조회3,65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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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를 위한 핵심적인 질문


@서론적인 질문 : 사람에게 감정이 없다면?

-감정이란 무엇일까?

(좌뇌, 우뇌의 기능 설명)

감정이 없다면 인간은 사랑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을 것이다. 왜냐 하면 사랑도 행복도 하나의 감정이기 때문이다.

감정은 하나님이 인간에게만 부여하신 최고의 선물이다.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하는 것이 감정이다. 삶을 아름답게 하고 의미있게 하는 것이 감정이다.

감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정을 잘 다스리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결론적인 질문 : 우리(내)가 더 계발해야 할 감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어떻게 하면 그런 감정을 계발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우리 재림교인들이 가장 계발해야 할 감정은 무엇보다도 동정심(사랑과 용서)이 아닐까 생각한다. 성경과 예언의 신에는 능통하지만 차지도 덥지도 않은 메마른 감정이 교회를 지배하고 있지는 않는지?

예수님은 임마누엘이셨다. 죄인의 누추하고 손가락질당하는 삶에 동참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셨다. 그분은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기 전에 먼저 그 사람의 감정에 다가가셨다(감정이입). 우리가 세천사의 기별을 제대로 전하려면 먼저 이런 임마누엘의 정신이 필요하다.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우리가 몸과 마음(감정)으로 세상에 다가가지 않으면서 입으로만 전하는 세천사의 기별은 아무런 생명력이 없다.


<내용 간단 정리>

1. 삼하 13장에서, 암논의 감정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일요일의 ‘부정적인 감정’은 ‘부적절한 감정’이라고 하는 게 더 자연스러운 것 같다.
슬픔은 부정적인 감정이지만, 죄에 대해 슬퍼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며,
사랑은 긍정적인 감정이지만, 육욕적인 사랑에만 빠지는 것은 죄인 까닭이다.

암논은 부적절한 감정의 사례다. 그는 ‘통제되지 않은 열정과 혐오’라는 두 극단적인 감정을 나타냈다. 암논에게 강간당한 다말 역시 분노, 모욕감, 허탈감 등의 부적절한 감정에 휩싸였다. 그 결과는 다윗 왕가에 수치와 살육을 불러왔다.
부적절한(통제되지 않은) 감정은 불행의 씨앗이다.

2-1. 갈 5: 22~23에서, 그리스도인이 품어야 할 성령(하나님)의 열매라고 할 수 있는 감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2-2. 가장 아름다운 감정은 무엇인가?(골 3:12~14, 고전 13장)

물론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닌 원칙이다. 그러나 감정이 없는 사랑이란 존재할 수 없다. 사랑이라는 최고의 감정이 우리 삶을 지배할 때 진정한 만족을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우리 속에는 참사랑이 없다. 우리가 거듭남을 경험할 때 성령의 열매로서 사랑의 감정으로 충만할 수 있다.

3. 화요일에 제시된 성경절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을 어떤 감정으로 대하셨는가?

예수님은 사람들을 대하실 때 기본적으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다가가셨다. 죄의 결과로 고통당하며 목적없이 방황하는 인류를 보실 때 동정심으로 충만하셔서 그들을 도와주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내가 구원받은 것은 이러한 주님의 동정심에서 비롯되었다. 그리스도인은 무가치해보이는 사람들일지라도 주님처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다가서는 자들이다.

4. 눅 19:41~44에서, 예수님이 예루살렘성을 보시며 우신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멸망받을 운명을 내다보실 때 주님은 말할 수 없는 깊은 연민의 정을 느끼셨다. 죄의 참혹한 결과를 보실 때마다 주님은 마음의 격한 고통을 느끼셨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볼 수록 죄에 대해 애통하는 심령을 느끼고, 그분의 사랑에 깊이 물들 게 되어, 우리도 멸망받을 세상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품게 될 것이고, 그래서 영혼구원에 대한 열망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다.

*렘 9:1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그렇게 되면 살륙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곡읍하리로다

5. 요 16:22에서, 주님이 그들 곁을 떠나실 것을 생각하며 슬퍼하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어떤 약속을 하셨는가?

재림의 약속.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스런 감정을 아름다운 감정으로 바꾸어주신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주님 때문에 당한 모든 슬픔과 아픔은 끝이 나고 영원한 만족과 기쁨이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이러한 소망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이런 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세상과 이 소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도하자.

댓글목록

최용길님의 댓글

최용길 작성일

계속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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