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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2기 8과 베드로가 묘사하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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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7-05-18 17:05 조회2,6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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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예수님은 죽음을 통해서 메시야로서의 사명을 성취하고, 부활을 통해서 구원의 보증이 되셨다.

*핵심어 : 죽음, 부활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내가 힘들 때 도움을 준 사람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경험이 있다면?)

 

1. 구속을 위한 댓가 

 

일. 성경에서 가장 핵심적인 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일-1. 벧전 1:18, 19은 이러한 사실을 어떻게 보여주고 있는가? 

 

월. 그리스도의 고난은 얼마나 힘든 것이었는가? 

월-1. 이토록 큰 구원을 받은 자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겠는가? 

 

2. 메시야로서의 자격

 

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지 못했다면?

화-1. 예수님의 부활은 나의 삶에 어떤 의미를 주는가? 

 

 

수. 유대인들은 왜 그들이 기다리던 메시야이신 예수를 거절했는가?

수-1. 나의 삶에서 메시야가 필요한 경우를 말해보라.(구체적으로) 

 

목. 예수님의 본래 신분은 무엇이며, 그것은 그분의 메시야되심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 하나님의 사랑-타락한 인류를 죄와 멸망에서 구원하기 위해 그 아들을 희생하신 하나님의 은혜

 

일-1.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대속=속량)되었다. 

구속이란 ‘되사다’라는 뜻인데, 우리는 가장 강한 원수인 사탄의 올무인 죄에 속박되어있었다. 육신의 노예는 많은 재물을 주고 자유를 얻을 수 있었으나, 영적인 사탄의 포로는 세상의 어떤 귀한 보물을 주고도 해방될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써만 가능했다. 그러니 그리스도의 희생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  

 

월. 어떤 사람이나 천사도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이었다. 

그분은 십자가에 못박히는 형벌로 인한 육신의 고통을 초월한 죄의 고통을 받으셨다. 다른 사람들도 십자가형을 많이 당했다. 과거에 보면, 십자가형보다 더 무서운 형벌도 있었다. 

능지처참형(사지를 조금씩 절단내어 오래도록 고통받게 하는 형벌), 거열형(양 쪽 수레에 사지를 묶어 찢어죽이는 형벌), 팽형(죄수를 가마솥 물에 넣고 온도를 점점 높여 고통받게 하는 형벌), 피부를 조금씩 벗겨내 고통을 주는 형벌, 관절을 조금씩 골절시켜 고통을 주는 형벌 등 그 이름만 들어도 소름끼치는 형벌들이 많이 존재했다. 유관순 열사는 머리에 콜탈을 바른 후 머리가죽 벗겨내기, 뺀치로 손발톱 뽑아내기, 입에 호스를 연결하여 뜨거운 물, 면도칼, 똥물 등 집어넣기와 같은 고문을 당했다고 한다. 

그러면 예수님의 죽음은 뭐가 특별한가? 그분은 모든 인류의 죄를 지고 지옥에서 당하는 고통을 당하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는 고통으로 오직 그분과 일체이신 하나님만이 그 고통을 이해할 수 있었다. 

 

「“사탄은 맹렬한 유혹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쥐어짜듯이 괴롭혔다. 구주께서는 무덤의 문을 꿰뚫어 보실 수 없었다. 그분이 정복자로서 무덤에서 나오리라는 희망이 주어지지 않았고, 아버지께서 자기의 희생을 가납하셨다는 말도 그분에게 들려오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심히 미워하시기 때문에 그분은 자기가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지나 않을까 두려워하였다”(시대의 소망, 753).」

 

일-2.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세상의 헛된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그분이 삶의 동기와 목적, 의미가 되어야 한다.  

 

화. 그리스도로 인해 고난당하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일이 된다. 

화-1. 어떤 절망 가운데서도 희망이 있다. 어떤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은 가능케 해주시므로 믿음으로 전진할 수 있다. 어떤 억울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인내할 힘을 준다. 

*히 12: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수. 그들이 기대한 메시야와 달랐기 때문이다. 

구약성경은 분명히 인류를 죄에서 구원할 메시야를 보여주었으나, 그들은 다른 나라를 정복할 정치적 메시야만 기다렸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영광의 왕이 아닌 고난받는 종으로서 영적인 메시야로 오셨다. 

정치적인 메시야는 세상을 편하게 해줄지 모르나, 고통의 궁극적인 원인인 죄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영원한 구원을 줄 수는 없다. 그분이 인류의 영원한 메시야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죄의 형벌을 온전히 당하고 죽으셨기 때문이다. 

 

수-1.

 

목. 하나님-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온 인류의 가치보다 크기 때문에 온 인류의 메시야로서 부족함이 없다. 

그분은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의 지위를 버리고 겸손하게 고난받는 종이 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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