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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2기 12과 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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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7-06-13 10:46 조회2,5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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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료도 김은배 목사님의 해설을 참고했습니다. 김은배 목사님과 CBN라디오에 감사드립니다.

 

<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재림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그 약속을 믿는 자들은 실제 삶이 거룩하게 된다.

*핵심어 : 약속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중도에 포기함으로 후회한 적이 있다면? 

⇒재림신앙은 기다리는 것이다. 기다리는 중에 시험과 유혹이 있을 수 있으나 참된 재림신자는 그것을 이겨낼 것이다. 

 

1. 약속의 확실성

 

일. 길을 잘못 찾아 헤맨 적이 있는가?

일-1. 신앙의 목적지를 바르게 찾아가기 위한 열쇠는 무엇인가? 

 

월. 벧후 3:3~4에서 거짓교사들의 주장은?

월-1. 거짓교사들도 믿고 있는 창조론과 그들의 주장은 어떻게 모순되는가?

월-2. 재림을 부인하는 자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2. 지체하는 이유

 

화. 재림을 부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주께서 속히 오시마고 약속하셨는데, 벌써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안 오는 걸 보면 거짓 약속이 아니냐는 것이다. 이제는 그 약속이 2000년이나 되었다.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화-1. 재림의 지연은 또 어떤 중요한 의미가 있을까? 

 

3. 재림을 기다리는 자의 삶

 

수.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은 실제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겠는가? 

 

목.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란 무엇인가?

목-1.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교리는 율법을 어떻게 취급하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 길을 잘못 들었을 때 바른 길을 찾는 방법은 지도나 나침반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일-1. 성경 말씀에 유의하는 것이다. 기록된 말씀은 신앙의 지도이며 나침반이다.

 

베드로는 거짓교사들의 가르침에 혼란을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벧후 3:1~2).」하려고 한다.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은 구약성경으로 당시 그리스도인은 의문의 여지없이 받아들였다.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은 베드로 외에 그들이 신뢰했던 사도들의 가르침(오늘날의 신약성경)을 말한다. 

베드로는 자신의 가르침이 독자거인 것이 아니라 구약성경에 기초하고, 다른 여러 사도들도 가르치는 것임을 상기시켜 자신의 가르침의 권위를 확증하고 있다.

그러면서 베드로는 그들이 이미 배워서 알고 있는 진리의 말씀으로 시선을 이끈다. 그들을 거듭나게 하고 영생의 소망으로 이끌었던 말씀으로 되돌아갈 때 그들의 신앙여정은 안전할 것이다.

 

그런데 진리를 한번 배웠다고 해서 그것으로 안전하지 않다. 그것을 늘 ‘기억’하고 확인하는 되새김이 필요하다. 목사나 교사들에게 듣기만 하는 신앙은 불안하다. 스스로 성경을 펴서 베뢰아 사람들처럼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연구하여 본인이 직접 진리를 확증하고 체험해야 한다. 

 

재림의 약속에 대해서도 혼란과 의혹이 생길 때 성경의 기록을 다시 살펴보고 상기하는 일이 필요하다.  

 

월. 재림은 없다고 함. 

 

월-1.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이 창조되었듯이, 같은 말씀으로 예언된 재림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월-2. 자기 정욕을 따라 행한다.

재림은 곧 심판의 때이다. 재림을 부인하는 것은 심판을 부인하는 것이다. 그래서 양심에 거리낌없이 정욕을 추구하는 삶을 살게 된다. 

 

*재림의 날=심판의 날=주의 날

 

화. ①하나님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은 다르다. 

하나님께는 천년이 하루 같고, 우리가 순간으로 느끼는 시간도 수 천년의 시간처럼 길게 사용할 수 있다. 

②실제로 더딜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자비 때문이다.

더 많은 이들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기 위함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보다 더 간절히 속히 오고 싶어하신다. 

 

*벧후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그러나 베드로는 하나님의 인내심을 빌미로 예수님께 대한 결심을 미루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주의 날이 밤의 도둑처럼 예기치 않은 때에 이를 것이다.」

화-1. 알곡과 가라지를 점점 뚜렷이 구분하게 됨

 

수. 재림, 곧 심판을 믿는다면 언제라도 주 앞에 후회없이, 심판의 때에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지금 거룩한 품성을 준비할 것이다.

 

「베드로의 말처럼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우리가 심판을 맞게 될 것이라면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한다(벧후 3:11). 예수님이 언제 오시든지 그분의 재림은 현재 우리의 삶의 방식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

 

목. 바울의 서신 중에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말씀을, 율법이 필요없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들(롬 3:28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갈 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와 같은 말씀)

 

목-1. 율법을 더 높인다.

 

의롭게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품성을 닮는 것이다. 곧 그것은 율법의 표준에 일치하는 것이다. 그것을 성화라고도 한다.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바울이 오직 믿음으로 얻는 의를 강조한 것은 사실이나(롬 3:21~22), 그렇다고 사람들에게 죄를 지을 면허를 준 적은 없다(롬 6:1~14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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