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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2기 13과 베드로전후서의 중심주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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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7-06-19 19:00 조회2,5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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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은 실질적인 삶에 영향을 미친다. 

*핵심어 : 실질적인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지난 한 주간 가장 마음을 빼앗긴 것은?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면 세상사람과 다름없는 사람이 된다. 그리스도께 집중할 때 삶에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1.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삶

 

일. 예수님의 죽으심은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일-1. 당신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당신을 위한 것이었음을 믿는가? 그렇다면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월.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면 왜 의로운 삶이 필요한가?

월-1. 베드로의 편지에서 믿음으로 사는 삶의 모습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화.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되 항상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수. 그리스도인은 권위나 제도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2. 믿음의 기초인 성경

 

 

목.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할 수 있는 이유를 하나만 든다면?

목-1.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같은 성경을 읽으면서도 다른 믿음(여러 교파)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목-2.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구원해주셨다. 그 사실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참된 믿음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나의 죄 때문이었음을 인정함으로써 시작되며, 그분의 죽으심을 날마다 자신에게 적용함으로써 그 믿음이 유지되고 자라난다. 

하나님은 그 진리가 너무나 중요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날마다 희생제사를 통해 그것을 기억하도록 하셨다. 구약의 모든 희생제사는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베드로는 짧은 베드로전후서에서 이러한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키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치매가 걸려서 다른 것은 다 잊어버려도 십자가의 죽음에 대해서만은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마음의 중심에 자리하고 삶을 지배할 때 삶의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일-1. 재림교인들은 말씀에 대한 지식에는 앞섰을지 모르나 구원의 확신은 매우 부족한 것 같다. 왜 그럴까? 그것은 행위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분위기 때문이 아닐까? 행위를 강조하는 것은 필요하나 그것으로 신앙을 판단하는 일은 바리새인과 같은 것이다. 

행위는 믿음과 구원받은 결과이지, 구원의 조건은 아니다. 자신의 행위를 기준으로 구원받는다면 과연 누가 구원받을 만큼 의로운 사람이 있겠는가? 

우리가 자신의 행위를 바라볼 때는 항상 구원에 대해 불안한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으나, 아무리 부족할지라도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는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주님은 우리의 미래의 죄까지도 용서해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구원은 경건한 행실에 따라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을 우리가 믿고 그분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할 때에 주어지는 것이다. 우리의 확신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분에게 있다. 만약 그것을 우리에게서 찾아야 한다면 우리가 어떤 확신을 가질 수 있겠는가?」

 

*엡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월. 의로운 행위는 믿음의 열매로서, 그 사람의 믿음이 참됨을 증거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해서 행위가 필요없는 것은 아니다. 참믿음은 반드시 의로운 열매를 맺게 되어 있다. 무죄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정말로 믿는다면 어떻게 계속 죄 가운데 살고 싶겠는가? 그분을 정말로 믿는다면 그분의 선하고 의로운 삶을 본받게 될 것이다. 

 

월-1. 거룩함과 경건함

 

믿음은 추상적이거나 마음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실질적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면 그분이 분명하게 교훈하신 재림과 심판을 준비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것을 두 단어로 요약하면 거룩함과 경건함이라고 할 수 있다. 

거룩함은 ‘다름’, 경건함은 ‘닮음’이다. 거룩함이란 세상과 다른, 구별된 삶을 말한다. 그리스도인은 육신적으로는 세상에 속해 있으나 그의 삶은 그들과 다르다. 그들은 세상 사람들처럼 남을 흉보지 않으며 세상 일에 욕심내거나 걱정하지 않는다. 그들의 관심은 하늘에 있다. 

경건함(godliness)이란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그분의 거룩함, 깨끗함, 사랑, 자비, 겸손의 품성으로 성화되는 것이다. 

 

화. 재림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다른 가치관으로 인해 세상에서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은 잠시 지나가는 징검다리나 여관 같은 곳이다. 그리스도인의 궁극적 소망은 나를 위해 피흘리사 구원하신 주님 계신 하늘이며, 그분이 다시오셔서 이 죄악 세상을 끝내고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즐거움에 빠지지 않고 세상 일로 인해 절망하지 않는다. 

 

수. 주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한 존중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사는 한 세속적인 권위나 법, 제도 속에 속해 있다. 그러므로 재림의 소망과 하나님의 뜻이 먼저이지만 세상의 질서도 존중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 그리스도교가 합리적이며 세상에 유익한 종교라는 것을 세상에 증거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개인적으로 하나님 말씀대로만 살면 되지, 교회가 무슨 필요가 있느냐고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교회라는 조직, 권위도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다. 하늘에서도 조직과 질서가 존재한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다. 질서와 권위를 무시하는 것은 그리스도교를 왜곡하고 욕돌리는 것이다. 

 

한편, 정부에 명백한 불의가 있어도 침묵하는 것을 하나님 뜻으로 생각하고 그리스도인의 미덕으로 여기는 것은, 그로 인해 고통받는 이웃들의 입장에서는 교회이기주의, 안일주의로 비칠 가능성이 많다. 민주사회에서는 법과 제도 안에서 정부를 견제하고 바른 제안을 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 이를 잘 활용하여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드는 일에 동참하는 것은 시민으로서의 의무이다. 우리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서명운동하고 탄원하는 것도 좋지만, 국가권력에 의해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의 목소리에도 귀기울이고 힘을 실어주는 것이 아름다운 일이 아닐까? 

 

목. 성경의 예언 성취, 사람을 거듭나게 하는 능력, 성경의 과학성 등

 

목-1. 성경을 사람의 생각대로 읽어 엉뚱한 해석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성경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벧후 1:21)이다. 성경은 사람의 생각을 기록한 것이 아니고,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사상을 기록한 것이니,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의 임재하심을 구하는 것이다. 

또한 성경을 전체적인 흐름과 조화되게 해석해야 한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성경의 큰 흐름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영원지옥설을 받아들일 수 없다. 

 

목-2.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것.

 

아무리 좋은 말씀도 듣기만 하고 지식으로만 알고 있으면 그것은 죽어 악취를 풍긴다. 그것을 마음에 심고 삶속에 옮겨 실천할 때 세상에 생명의 향기를 풍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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