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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3기 1과 이방인의 사도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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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7-06-29 13:14 조회2,6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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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총론 : 바울이 기록한 갈라디아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가장 탁월한 교과서다. 바울은 그 자신이 철저한 율법주의였으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위대한 진리를 체험함으로 그 진리를 힘있게 전할 수 있었다.

 

#핵심어 : (바울의) 회심

 

<토의를 위한 질문>

 

일. 사울이 그리스도인을 핍박한 이유는?

 

월. 사울의 핍박의 강도는 어떠했는가?

월-1. 그런 사울이 회심하게 된 이유는?

 

화. 사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화-1. 그리스도를 만난 후 사울은 다메섹에서 어떤 경험을 했는가?

화-2. 그리스도를 만난 후 확실하게 변화된 사람을 알고 있는가? 나는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수. 당시에 유대인들의 소유물로만 알고 있던 복음이 이방인에게 확산되기까지 어떤 요인들이 있었을까?

 

목. 이방인 선교의 전초기지로서 큰역할을 감당하던 안디옥교회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가?

목-1. 오늘날 우리 교회에서 사라져야 할 율법주의적 요소들은?

 

<답을 위한 팁>

 

일. 율법주의자 사울에겐 그리스도인들이 율법파괴자들로 보였기 대문

 

사울의 신앙은 왜곡되어 있었다. 하나님과 율법에 대한 열성이나 정의감은 대단했지만, 그의 사상은 바리새인적 율법주의에 함몰돼 사랑과 은혜, 자비의 하나님을 보지 못한 것이다.

율법주의의 입장에서는,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하고 모독하는 사악한 집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사울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수호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인을 박해했다.

예수믿음에 불탔던 스데반은 그런 기독교인들의 본보기로 처형되었고, 사울일행의 기독교 박멸에 대한 신호탄이었다.

이로 인하여 교회는 큰 충격에 빠져 잠시 위축을 받았을 것이다. 

 

잘못된 확신은 무죄한 다수를 해칠 뿐 아니라 결국 자기 자신도 망하게 할 수 있다.

 

월. 기독교를 깨끗이 청소해버릴 각오였다.

 

그는 스스로 하나님께 충성한다고 생각했으나 사실은 철저하게 사탄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그에게는 오직 율법만 보이고 사람에 대한 동정이나 용서 같은 건 끼어들 틈이 없었다.

성령은 끊임없이 그의 양심에 호소했지만 그는 거부했다.

 

월-1. 예수님이 그를 만나주심으로

 

돌처럼 굳어있던 그의 마음을 깨뜨릴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 전혀 가망성이 없던 그에게도 하나님은 은혜의 햇빛을 비추셨다.

그는 이 경험을 통해 죄인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반응으로서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는 위대한 진리를 깨닫고, 그 복음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고 헌신했다.

 

화. 전혀 새사람이 되었다.

 

교만하고 완고하고 냉혹하던 그가 이름도 사울(구하여 얻은 자)에서 바울(작은자)로 고치며 겸손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으로 거듭났다.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만난 사람은 이와 같이 그의 죗된 품성이 하나님을 닮은 품성으로 재창조된다. 기독교에 대한 핍박에 열정을 태우던 그가 이제는 교회를 보호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목숨을 걸게 되었다.

아무리 완고하고 가망성이 없어 보이는 사람도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면 새사람이 될 수 있다.

 

화-1. 금식하며 기도

 

자신에게 일어난 일의 의미를 깊이 묵상하며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자 했다.

그리스도를 만난 경험이 능력있는 삶으로 나타나기 위해선 깊이 기도하고 묵상하는 일이 필요하다.

 

수. 바울의 헌신이 주효했다.

 

당시에 로마를 통해 교통이 발달하고 언어가 통일되어 복음을 확산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핍박으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이 이방 지역으로 흩어지면서 복음을 더 빨리 세상에 전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바울이 이방인 지역에 교회를 세우고 지도자를 세워 제자들을 훈련함으로 그 일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오순절 능력으로 교회는 급격한 부흥을 경험하고 있었으나 여전히 유대인의 견고한 장벽에 막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이방인들은 그 혜택을 누리지 못했다. 이러한 때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바울이 이방인들도 조건없이 구원하신다는 믿음으로 나아가 큰 능력으로 복음을 전했다.

 

목. 할례문제로 유대인 기독교인들과 이방인 기독교인들 사이에 갈등이 일어남

 

바울은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가르침으로 유대인들에게 반감을 일으켰다. 예루살렘에서 온 율법주의적인 유대인 교인들은 이방인들도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는 이방인 신자들에게 매우 무거운 짐이었다. 여전히 율법주의 정신이 교회 안에 큰 혼란을 일으켰다. 

율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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