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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17-08-27 22:00 조회4,3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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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두 언약

● 연구 범위 갈 4:21~31, 창 1:28, 2:2~3, 3:15, 15:1~6, 출 6:2~8, 19:3~6
● 기억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 4:26).

구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은 시내산의 율법이 복음과 일관성이 없다고 본다. 그들은 시내산 언약이 율법의 순종에 기초한 구원을 추구했던 세대
(dispensation)를 대표한다고 결론짓는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의 요구대로 살지 못하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해 새 언약 즉 은혜의 언약으로 안내하셨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두 언약에 대한 그들의 이해이다. 즉 율법에 기초한 옛 언약이 있고 은혜에 기초한 새 언약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널리 알려져 있는 이 견해는 옳지 않다. 구원은 율법의 순종으로 주어진 적이 없다. 성경에 나오는 유대교는 처음부터 언제나 은혜의 종교였다. 바울이 갈라디아에서 맞서야 했던 율법주의는 일종의 왜곡이지 절대 기독교나 구약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두 언약은 시대의 문제가 아니다. 대신 그것들은 인간의 태도를 반영한다.

그것들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려는 두 개의 다른 방법을 대표하며, 그 출발점은 가인과 아벨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옛 언약은 가인과 같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방법으로써 자신의 순종에 의지하려는 자들을 상징한다. 반면 새 언약은 아벨과 같이 모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들의 경험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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