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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3기 14과 십자가를 자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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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7-09-26 08:15 조회2,2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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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핵심어 : 자랑

 

그리스도인은 자기의 의나 세상적인 업적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는 자들이다.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내가 자랑하고 싶은 친구나 아는 사람이 있다면?

 

1. 큰글씨로 쓴 이유

 

. 갈라디아서를 마무리하면서 바울이 손수 큰글씨로 쓴 이유는?

 

2. 바울에게 중요한 것

 

. 거짓교사들은 왜 그토록 이방인 신자들에게 할례를 강조하였는가?

 

. 그러나 바울은 무엇을 자랑하고 있는가?

 

. 할례냐 무할례냐가 문제가 아니라 무엇이 중요한가?

 

3. 맺음말

 

. 바울이 마지막에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고 한 의미는 무엇일까?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도록 다시 한번 호소하는 뜻에서

 

바울은 목자로서 방황하는 양들의 모습에 깊은 연민과 안타까움에 간절한 심정으로 그들을 바른 길로 돌이키려고 애썼다.

동료 교인들이 시험당하여 넘어지거나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는 얼마나 그들을 동정하며 함께 아파하는가?

 

. 1) 자신들의 자랑거리로 삼기 위해

 

그들은 이방인 신자들에게 할례를 행하게 함으로 그것으로 자신들의 업적을 삼아 자랑거리를 만들려고 한 것이다.

 

*6:13(표준새번역) 할례를 받는 사람들 스스로도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여러분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는 것은, 여러분의 육체를 이용하여 자랑하려는 것입니다.

 

2) 핍박을 면하기 위해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고 무시한다고 판단하여 그들을 핍박하였다. 그래서 갈라디아 거짓교사들은 그러한 핍박을 면하기 위해 자신들은 율법을 지킨다는 표시로 할례를 가르친 것이다. 그러나 그들도 다른 율법들은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율법주의자들의 동기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아니라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여 사람들에게 좋게 보이려고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할례 자체는 좋은 것이다. 다만 동기가 문제다.

 

.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고 했다.

 

그는 학문, 지위, 능력 등 세상적으로 자랑할 거리가 많았다. 그러나 그는 세상의 자랑거리를 더 이상 좇아가지 않았다. 그는 그런 것들에 대하여 죽었다.

 

*6:14(표준새번역)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쪽에서 보면 세상이 죽었고, 세상 쪽에서 보면 내가 죽었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강조점은 믿음이 아니라, ‘은혜. 하나님의 은혜는 십자가를 통해 가장 분명하게 나타났다. 십자가의 속죄로 말미암지 않고는 죄인이 구원받을 길은 없다. 여기에 인간의 어떠한 공로도 포함되지 않는다. 인간은 십자가 앞에서 내세울 것이 전혀 없다. 오직 그 앞에 엎드려 눈물로 감사할 뿐이다.

 

십자가는 그 당시에 경멸의 대상이었다. 그럼에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크신 긍휼과 넘치는 은혜에 사로잡혀 십자가를 가장 자랑스럽게 여겼다.

오늘날에도 어떤 사람들은 기독교를 개독교라 부른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그런 말을 하고 손가락질 하고 주변의 교인들이 다 떠나도 여전히 기독교인임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자랑할 수 있을까?

 

. 새사람이 되는 것

 

새사람이 된다는 것은 행위나 이모가 아니라 마음(내면, 본성)이 근본적으로 변하는 것이다. 이것을 거듭남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고 오직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으로 말미암는다. 죄인이 십자가를 통해서 자신의 죄를 깊이 깨닫고 주님을 굳게 붙잡을 때 새사람으로 재창조되는데, 이 것을 거듭남이라고도 한다.

거듭난 사람은 동기과 목적이 변한다. 삶의 방향이 바뀐다. 자기 중심적인 삶에서 하나님 중심, 이웃 중심으로 살게 된다. 이것이 진정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이다.

 

. 자신의 마음을 더 이상 힘들게 하지 말라는 것

 

그는 갈라디아 교인들이 거짓교사들에 의해 흔들리는 모습을 볼 때 마치 자기가 잘못된 것처럼 괴로워하고 아파했다. 그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을 수호하고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영혼들을 사랑하기 때문이었다.

그는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다가 율법주의자들에게 모진 핍박과 반대를 당했다. 그것을 그는 예수의 흔적이라고 했다.

그가 율법주의자들의 교훈을 따르고 십자가를 전하지 않았다면 그런 고난을 당할 필요가 없었다.

그는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었던 자신이 무엇 때문에 유대인들에게 핍박당했겠느냐를 상기시키고자 한 것이다. 할례가 아니라 십자가의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 아니냐, 그것을 너희에게 전하다가 고난을 당했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애쓰는 것 아니냐, 그러니 제발 더 이상 거짓 복음에 흔들리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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