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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4기 2과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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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7-10-10 22:01 조회2,2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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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죄인은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받을 수 없고, 율법이 가리키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이 참 복음이다.

*핵심어 : 율법, 복음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요즘 사회에서 뜨거운 논쟁거리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구약시대가 저물고 예수님으로 인해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새로운 시대는 낡은 사고방식을 버리고 예수님이 주시는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여야 했다. 그러나 낡은 사고방식에 젖어있던 사람들은 새로운 사상을 받아들이지 못하여 두 사상은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것은 주님이 승천하신 후 초대교회에까지 이어졌다.

논쟁의 초점은 무엇이었으며 어떻게 결론이 났는가?

 

. 예수님이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

 

. 유대인들이 지키던 여러 가지 율법들이 왜 더상 필요치 않게 되었는가?

-1. 다른 율법과 달리 십계명은 왜 여전히 지켜야 하는가?

 

 

 

. 그리스도인 유대인들 중 어떤 이들은 구원을 받으려면 무엇이 필요하다고 가르쳤는가?

-1.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다는 가르침으로 이방인 교회에 논쟁이 일자 바울 일행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가?

 

. 총회는 이방인 신자들을 위해 어떤 결정을 내렸는가?

 

. 바울은 예수 믿음 외에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다고 하는 주장을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했는가?

-1. 다른 복음이 왜 그렇게 문제인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 복잡한 제사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된다는 것

 

구약 시대의 중요한 율법은 짐승의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었다. 짐승의 희생은 어디까지나 메시야의 희생을 가리키는 상징(그림자, 모형)이었다. 믿음의 눈을 가진 자들은 짐승의 피을 통해서 장차 오실 메시야의 희생을 받아들였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한 자들은 제사 자체가 자기들을 구원하는 것으로 오해하여 율법에 얽매어 종노릇을 할 뿐이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는 그 희생제사가 가리켰던 메시야가 오심으로 그동안 희미했던 실체(원형)를 두눈으로 확실하게 보게 되니 더 이상 율법에 종노릇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제는 그림자에 불과했던 모든 제사제도에서 벗어나 실체이신 예수님만 믿으면 되었고 예수님을 통해서 누구나 쉽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가 되신 것이다.

 

. 예수님이 율법의 의미를 성취하셔서 더 이상 그런 것들이 필요없게 되었다.

 

예를 들어, 어린양의 죽음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한 메시야의 죽음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어린양이 아무리 많이 죽어도 그 자체가 우리를 구원하지는 못한다. 메시야가 직접 죽어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는 진짜로 구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니 더 이상 어린양의 죽음은 필요치 않게 된 것이다. 에수님이 돌아가실 때 성소 휘장이 찢어진 것은 더 이상 성소에서 희생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었다.

 

-1. 십계명은 메시야의 그림자가 아니라, 피조물이 마땅히 지켜야 할 윤리도덕에 관한 법이기 때문이다.

 

. 할례

 

유대인들에게 할례는 어쩌면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신앙유산이었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시였다. 그러나 할례는 구원의 조건이라기 보다는 믿음과 성결, 순종의 상징이었다.(*10: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말라)

할례는 좋은 것이다. 위생을 위해서 꼭 필요하기도 하다. 그러나 그것이 구원의 조건이 될 수는 없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가능하며,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법과 뜻에 기쁨으로 순종한다.

 

-1. 예루살렘 총회에서 문제를 논의하도록 함

 

성령의 감동을 직접 받아 행했던 바울이 교회라는 테두리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것은 교회의 권위를 인정하고 교회의 연합을 중시했다는 뜻이다.

. 할례의 멍에를 지우지 않되 몇가지 주의할 것을 당부함

 

할례는 성인이 된 사람들에게 매우 큰 고통이다. 그런 것 때문에 그리스도인 되는 것을 어렵게 해서는 안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유대인들이 혐오하는 몇 가지(우상의 음식과 우상의 사제들과의 음행, 목매어 죽인 동물과 그 동물의 피)를 멀리하라고 권고받았다. 그것은 지킬 마음만 있으면 가능한 일이었다. 이것도 높은 도덕적 순결을 유지하려는 유대인들과의 융화를 위한 권고사항이지 그것을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논리는 아니다.

 

.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저주를 선언할 정도였음

 

-1.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다른 구원의 길을 제시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무한한 희생을 과소평가하는 것이고 모독하는 것이다. 또한 그것은 인간의 죗된 본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데서 기인하는 것이다.

인간의 어떤 의도 불완전하기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나타난 완전한 의를 힘입음으로써만 구원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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