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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4기 3과 인간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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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7-10-16 18:03 조회2,2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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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때 죄의 심각성을 알게 되고 회개와 구원을 경험할 수 있다.

*핵심어 : , 은혜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인류가 더욱 타락하고 있음을 느낀 적이 있다면?

 

1. 하나님의 능력

 

. 복음이란 무엇이며, 그것은 하나님의 어떤 점을 보여주는가?

-1.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은 나에게 어떻게 나타났는가?

 

2. 인류의 타락성

 

.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1. 자신의 죗됨을 제대로 아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

 

. 인간이 스스로 진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 틀렸음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유대인이 이방인보다 나은 것은 무엇이었으며, 그렇지 못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1. 재림교인들도 유대인과 같은 어리석음을 범하는 것들은?

 

3. 복음과 회개

 

. 죄인은 어떻게 회개의 경험을 할 수 있는가?

-1. 잊을 수 없는 회개의 경험이 있다면 말해보라. 아직 회개의 경험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 1) 복음=하나님의 아들이 죄인들을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것

 

2)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 의로우심-하나님이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내어주신 희생은 하나님이 얼마나 의롭고 선하신 분인가를 충분히 보여준다.

위대한 능력-인간은 스스로 죄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없는 죄의 노예이다. 그러나 아무리 절망적인 죄인이라도 복음(십자가)을 믿는 자는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성경은 사망의 원인이 죄의 결과라고 말씀한다. 공자나 석가도 죽었다는 것은 그들도 죄인이라는 증거다.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1. 죄인임을 깨달을 때 십자가의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

 

세상 사람들은 죄를 잘못된 행위로만 알고, 그래서 자신의 행동이 바르면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잘못된 생각과 동기를 정죄한다.

도덕적으로 선한 사람에게 당신도 죄인이다라고 하면 받아들이기 힘들다. 먼저 하나님의 품성=사랑(특히 십자가를 통해서 나타난), 은혜, 자비, 인내, 거룩하심에 대해 충분히 깨닫게 해야 진정으로 죄가 무엇인지 인식하고 자신이 얼마나 악한 죄인임을 깨닫게 된다.

죄인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알아야 십자가의 필요를 깨닫고 믿고 구원받을 희망이 생긴다.

 

. 인간의 문명은 발전했지만 인간성은 더 악해졌다.

 

고도의 문명은 오히려 유익보다 해로운 결과들을 더많이 초래하기도 하고(원전 누출사고 등) 사람들을 그 문명 자체에 노예로 전락시키고 있다.(스마트폰, 눈 등)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전자변형 식품을 만들었으나 그것이 오히려 인류의 재앙이 될 것임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지혜가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 1) 나은 것-복음을 먼저 받은 것

그들은 제사제도와 예언의 말씀을 통해서 메시야에 대해 먼저 알 수 있었다.

 

2) 그렇지 못한 것-그들이 이방인보다 의롭지는 못했다

유대인들은 복음을 먼저 받았으나, 하나님의 은혜만이 죄인을 구원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십자가의 메시야를 거절하고 말았다. 그러면서 그들이 이방인들을 정죄하는 것은 실로 어리석은 일이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똑같이 필요한 것은 오직 십자가의 은혜였다.

 

-1. 안식일, 건강법칙 지킨다고 그것을 모르는 타교파 교인들을 향해 우월감을 갖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남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등은 부끄러운 일이다.

 

.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가능하다.

 

회개는 회개하려고 한다고 해서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회개로 이끄신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부드럽게 마음을 감동하실 때 자기도 모르게 죄를 슬퍼하고 회개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 가능하다. 예수의 생애와 희생, 죽음의 실상과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일 때 회개의 역사가 일어난다.

회개, 죄를 깨닫는 것, 믿음보다 먼저인 것이 복음이다.

 

-1. 그리스도인에게 회개(거듭남)의 경험은 필수적이다. 회개의 경험이 없는 신앙생활은 무미건조하고 자칫 율법주의로 기울 수 있다. 회개를 통한 새로운 삶의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회개는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에 대해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누구나 회개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정로의 계단 36 우리가 죄의 악한 것을 가장 절실히 깨닫게 되는 때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충분히 이해하는 그때이다. 우리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내리운 줄의 길이를 볼 때에,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베푸신 그 무한한 희생을 얼마만큼 깨달을 때에, 우리의 마음은 부드러움과 통회로 녹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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