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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4기 4과 믿음으로 얻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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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7-10-25 21:32 조회2,1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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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핵심어 : 은혜, 믿음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당신이 사람에게 받은 잊을 수 없는 은혜는 어떤 것이 있는가?

죄인을 의롭다 하기 위해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가 어떠한 것인지를 생각하고 되새기는 기회이다.

 

1. 율법의 행위

 

. 사람이 의롭게 되는데 있어 율법의 역할은 무엇인가?

 

2. 은혜로 주신 의

 

. 사람이 의롭게 되는 유일한 길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의란 무엇인가?

-2. 그것이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았다는 말은?

 

 

. 3:24에서 본인에게 와닿는 단어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하심을 얻었다는 말씀은 어떤 의미로 생각하는가?

 

. 3:25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희생의 결과는 얼마나 놀라운가?

 

3. 율법의 행위 없이

 

. 3:28 말씀은 무슨 뜻인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 죄를 깨닫고 그리스도의 필요를 느끼게 한다.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을 보여주는 의롭고 선하고 완전한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죄인은 완전한 율법을 만족시킬 수 없다. 하지만 율법을 행하고자 할 때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자신을 의롭게 하고 율법의 표준에 이르게 하실 그리스도를 의지하게 된다.

율법을 모르면 그리스도에 대한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 하나님의 의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

 

-1. 예수님이 인간으로서 이루신 완전한 삶과 희생

 

타락한 인간이 스스로 의롭게 되지 못하고 죄를 해결할 가능성이 없기에,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를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보내셔서 완전한 삶의 모본이 되시고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셨다.

하나님은 이러한 하나님의 의(예수의 공로)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 사람의 계정에 그리스도의 순종을 올려두심으로 그를 의롭다 하시고 의롭게 살도록 이끄신다.

 

-2.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의의 진리는 전혀 새로운 사상이 아니다. 그것은 타락 이후 모든 제사제도와 율법에서 가르쳐왔고, 선지자들을 통해서도 알려져 왔다. 그러므로 율법에 익숙한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부인할 핑계를 댈 수 없다.

 

. 죄인이 의롭다하심을 얻는 데는 하나님의 은혜 외에 다른 어떤 것도 필요없다는 것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속량(십자가의 희생을 통해 죄값을 대신 지불하신 일)을 통해서 죄인이 의롭다하심을 얻도록 은혜를 베푸셨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무한한 희생을 당하셨다. 그것은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완전한 의를 보여준다. 그분의 희생은 죄인을 구원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인간의 공로를 더한다는 것은 그 희생을 불완전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죄인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격이 없는 죄인들을 사랑하사 죄를 용서하시고 의롭다 하심으로 은혜를 베푸신 것이다.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는 것은 앞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믿은 사람은 믿은 즉시 의롭다하심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구원받을 지도 모를 어느날을 애타게 기다리며 사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받은 구원을 기뻐하며 미래의 영광을 바라보며 사는 것이다.

 

. 화목제물-죄인이 하나님과 화목케 됨

죄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멀리 떠났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께로 되돌아간다.

죄를 간과하심-죄를 사면함으로 죄의 형벌에서 구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심-하나님의 공의를 증명함

사탄의 반역으로 말미암아 하늘 천사들은 하나님의 율법과 품성을 의심하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율법은 불변하며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사실이 온우주에 분명히 드러나게 되었다.

 

. 사람은 율법으로 의롭게 될 수 없다.

인간의 어떤 선한 행위도,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도 하나님 앞에 자랑할 게 없다. 오직 하나님의 의를 자랑할 수 있을 뿐이다.

 

사람은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다.

사람은 예수의 공로를 의지할 때만 의인이라 칭함받을 수 있고, 실제로 의롭게 변화되어 율법을 제대로 지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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