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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4기 5과 아브라함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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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7-10-30 19:15 조회2,2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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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핵심어 : 은혜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아브라함과 닮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왜인가?(잊을 수 없는 은혜가 있다면?)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의롭게 된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알지 못하는 땅으로 이사를 했고, 믿음으로 사랑하는 아들을 번제로 드렸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아이콘이다.

 

1. 아브라함을 통해서 배우는 믿음

 

. 구약에서도 믿음으로만 구원받았다는 사례들을 말한다면?

-1. 그러나 진정한 믿음은 율법을 어떻게 여기는가?

 

. 율법을 행함으로 의롭게 되려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어떤 문제가 생길까?

-1. 그러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무엇을 약속하셨는가?

-1. 그 약속은 율법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 3:21~23에서 율법과 믿음의 관계를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1. 메시야의 강림으로 성취된 아브라함 언약이란?

 

2. 율법이 폐했다는 주장의 문제점

 

. 율법이 폐지되었다는 주장은 어떤 모순을 일으키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 교과 참조.

 

-1. 믿음으로 율법을 더 굳게 세운다.

 

아브라함이 믿음이 연약할 때는 하나님의 말씀에 부분적으로 순종했다. 그는 아들을 주시겠다는 약속이 더디 이루어지자 여종과 동침하여 아들을 낳았고 그로 인해 가정불화가 심화되었다.

그런 어이없는 실수에도 불국하고 하나님의 약속은 분명하게 이루어 본부인을 통해 이삭이 탄생했다. 그는 자신의 부족함에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체험하며 믿음이 더욱 굳건해졌다. 마침내 그는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명령에도 온전히 순종할 수 있었다.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믿음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법을 지킬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놀라운 믿음은 자기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싹이 트고 하나님의 은혜로 점점 자라나 완전한 믿음에 이르렀다. 믿음을 생각하고 얘기하기 전에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얘기해야 한다. 믿음보다 은혜가 먼저다.

 

. 하나님보다 자아중심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

 

누군가 자기의 행위로 구원받을 수 있게 된다면, 그는 구원을 하나님이 갚아야 할 빚으로 여기기 때문에(4:4), 하나님께 감사하기보다 자기자신을 내세우고 자랑하게 될 것이다.

 

-1. 하나님 중심적으로 살게 되고, 하나님 품성을 더 잘 반사할 수 있게 된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은 나의 공로가 없어도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임으로 구원받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의지하고 높이고 된다.

그는 완전하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그분의 은혜와 능력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품성을 더잘 반사할 수 있다.

 

. 세상의 상속자가 될 것

 

세상은 일차적으로 가나안땅을 의미하나, 궁극적으로는 그가 구원받을 모든 백성의 조상이 되어 그와 그의 영적인 후손들이 차지하게 될 온세상을 말한다.

믿는 자들은 아브라함과 함께 영원한 세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된다.

 

-1. 율법과 상관없이 주어졌다.

 

그 약속은 십계명이나 제사법이 확립되기 전에, 아브라함이 그것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온전히 지키지 못했던 때, 할례도 받기 전에 주어졌다.

그것은 아브라함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이다.

 

. 율법은 정죄의 기능이 있으나, 믿음과 반대되는 것은 아니다.

 

믿음이 없이 율법을 바라보면 율법은 인간에게 의무를 강요하는 무서운 존재처럼 여겨지고, 율법의 표준에 이르지 못한 상태를 정죄하므로 율법이 짐이 되어 종노릇하거나 율법을 외면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깨달고 그를 믿는 사람은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날 뿐만 아니라, 율법이란 하나님이 사랑으로 주신 것이며, 율법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임을 알기에 율법을 기쁨으로 지키게 된다.

 

넓은 의미에서 성경의 모든 말씀이 율법이다. 그 말씀들을 볼 때 부담스럽거나 마음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믿음으로 보면 모든 말씀이 하나님이 우리를 복되게 하려고 주신 은혜의 약속임을 깨닫고 감사하게 된다.

그러므로 믿음의 눈을 계발하기 위해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1. 아브라함에게 주신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언약은, 메시야의 대속적인 죽음을 믿음으로 구원받을 것을 말하는 것이고, 그 대속적 죽음은 십자가에서 성취되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이다. 그 믿음이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 나의 죄를 위한 것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번제단 위에서 희생되는 양을 통해서, 특별히 이삭을 통해서 장차 자기의 죄를 대신하여 죽임당하실 메시야를 보고 믿었다.

 

. 구원받는다는 말이 무의미하게 된다.

 

성경의 구원이란 죄에서의 구원을 말한다. 죄란 율법을 범한 것이다. 그러므로 죄에서 구원받는다는 것은 율법이 있기에 가능하다. 율법이 없다면 죄도 없고 구원도 없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만큼 큰 희생을 치른 것은 죄, 곧 인류가 하나님의 의의 법을 범했기 때문이다. 만약 율법을 폐하는 것이 가능했다면 죄도 성립하지 않으므로 예수님이 죄를 위해 돌아가실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이 폐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헛되게 만드는 어리석은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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