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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로마서 7장의 사람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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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7-11-17 06:05 조회4,719회 댓글0건

본문

8과 로마서 7장의 사람은 누구인가?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7:6, 개역)

 

시작하며

로마서 7장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으로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살려고 하지만

사단 마인드로 자리 잡은 습관들이

쉽게 버려지지 않음에 통탄 할 수밖에 없다

 

죄인을 구원하시는 예수님은

죄의 습관에서도 구원하셔서

생명의 법으로 살도록 성령이 도우시므로

사단을 버리고 예수사상의 사람이 되게 한다

 

아담이 하나님께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왔다면 예수를 믿는 우리는

그 모든 것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갈 때

죄와 사망의 사단법이 가로 막을 것이나

예수님의 십자가를 앞세우면 만상형통하게 된다

 

)율법에 대해 죽음

 

바울은 6장에서 우리가 의의 종이 되었다고 했는데

우리가 의의 종으로써 은혜아래 있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살라는 것은 아니고

은혜아래 있는 자의 의로운 삶을 살라고 했다

 

그러면 어떻게 사는 것이 의로운 삶인가를

바울은 7장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의로운 삶은

율법을 잘 지키며 사는 것이다

 

그런데 바울은 우리의 육신이 약하여

율법을 지킬 수 없기에 의로운 삶을 살수 없고

삼위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으라 하면서

이것을 이혼비유를 들어 설명 했다

 

남편이 있는 여자는 그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은

법에 의해 그 남편에게 구속되어 있지만

남편이 죽으면 그 남편의 법에서 해방되어

다른 남자에게 시집간다 해도 간음이 아닌 것처럼

예수님의 육신이 죽을 때 우리도 율법에 대해 죽었고

예수님께서 살아나심으로 우리도 살아난바 되었으니

생명의 열매들이 맺어 진다는 것이다

 

우리가 육신에 속해 있었을 때에는

율법이 죄로 규정하는 것들을 함으로

사망을 위한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부터 율법에 대해 죽은 우리는

율법에서 해방 되었고 이혼된 상태이기에

생명(예수)을 위한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다

 

)시내산과 율법

 

바울은 율법 때문에 죄가 드러났으므로

혹 율법을 죄 자체로 오해할까봐

율법이 죄냐고 묻고 그럴 수 없다고 규정하며

율법의 역할을 분명히 알리고 있다

 

율법은 죄를 알게 하는데

행위적인 죄에 앞서 탐심을 야기 시키는 욕망

즉 내가 사단을 닮은 것 까지 알게 한다

 

율법은 행위적인 것보다 한발 더 나아가

죄로 변질된 사람자체를 고발 한다

 

그래서 바울은 율법이 없었으면

내 마음 안에 있는 죄 곧 속에 숨어 있는

사악한 욕망을 결코 깨닫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는 것은

행동을 일으키는 탐심을 없애야 하는 것이다

 

탐심은 어디서 나오는가?

육신의 정욕 즉 사단사상에서 나온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일2:15-16)

 

그러므로 사단사상을 예수사상으로

바꿀 때 까지 율법은 계속 정죄를 한다

 

) 율법은 거룩하다

 

사람이 죽는 것은 죄 때문이지 율법 때문이 아니다

율법은 사람에게 죄인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서 바울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12) 라고 했다

 

우리가 분명하게 알 것은

율법은 죄가 아니고

율법은 선한 것인데

율법을 어긴 결과는 사망이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사망은 법 때문에 온 것이 아니고

아담이 사단을 따라갔기 때문이고

사단의 사상을 가져버린 인간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낼 수 없게 되었고

죄인 인줄도 모르고 살기 때문에

죄인임을 알게 하시려고 율법을 주셨다

 

율법의 기능은 하나다

죄인이라는 것을 알려서

죄를 해결해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선한 것이다

 

하나님은 구원사역의 첫걸음으로

율법을 주고 율법을 사용하시므로

율법 자체는 거룩하고 선하고 의로운 것이다

 

)로마서 7장의 사람

 

바울이 거듭난 후에도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

즉 율법이 하지 말라고 금하는 것들을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바울 자신은 하나님의 뜻과 계명을

완전하게 지키려 하는데 실패하게 되자

거듭났음에도 아직 죄가 있음을 발견했다

 

이것은 아담의 유전자를 가진 모든 사람은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의 사상으로 양육 받고

사단의 사상으로 교육 받고

사단의 사회에서 사단이 되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믿고

사상까지 예수로 바뀌어야 한다

 

사단에게 오염되었던 사람은

육을 가지고 있는 동안은

죄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음을

육을 입으셨던 예수님께서 더 잘 아신다

그래서 성령님을 보내주신 것이다

 

우리가 육으로는 사단을 이길 수 없다

성령님께 100% 맡기고 순종할 때만

육을 이길 수 있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존재론적으로

예수님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예수님을 거절하는 자들에게는

도와줄 방법이 없기에 기도해야 한다

 

) 사망에서 건져 냄

 

바울은 자신이 원하는 것은 하지 않고

원치 않는 죄를 짓는 모순을 발견하고

죄 법칙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나

사악한 마음이 자신을 주관함을 알았다

 

그럼에도 속사람 즉 마음과 생각에

너는 내 것이라 새겨주신 은혜 즉

하나님의 법 곧 말씀을 즐거워함에도

육신으로는 죄를 짓게 되기 때문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라고 바울이 통탄을 했던 것이다

 

바울의 이 통탄은 모든 사람의 통탄으로

누군가(예수님)의 도움 없이는

혼자서는 도저히 해결 할 방도가 없어

죽음이 눈앞에 보인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죄를 지은 인간은 그 누구든지

하나님의 용서 없이는 죽을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구원만이 인간의 희망이기에

예수님께서 생명의 길을 내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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