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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1기 5과 에덴 이후의 청지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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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01-30 16:09 조회2,66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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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그리스도인 청지기는 하나님의 비밀, 무형의 선물을 관리하는 거룩한 사명에 대해 각자가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 한다.

*핵심어 : 책임, 비밀, 무형의 선물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보이지 않지만 생명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들에는 무엇이 있는가?

 

1. 구약성경에서의 청지기직의 개념

 

.1. 구약성경에서 청지기란 어떤 사람이었는가?

2. 요셉과 셉나는 각각 어떤 청지기였으며 그들로부터 배울 교훈은 무엇인가?

 

2. 신약성경에서 확장된 청지기직의 개념

 

.1. 신약성경은 청지기의 사명에 무엇을 더하고 있는가?

2. 충성된 청지기는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에 어떤 자세로 있는가?

 

.1. 하나님의 비밀이란 무엇이며, 그것은 왜 비밀인가?

2.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사실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는가?

 

.1. 그리스도인 청지기에게 맡겨진 보이지 않는(영적인) 선물들은?

2. 영적인 선물들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3. 청지기직의 결산

 

. 고후 5:10에서 중요한 단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 청지기로서 나 자신이 책임져야 할 중요한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교과 참조

첫째, 청지기에게는 큰 책임이 따르는 지위가 부여되었다(39:4). 청지기는 능력에 따라 선발되었고 일이 수행되는 것에 따라 주인의 존중과 신뢰를 얻었다. 둘째, 청지기는 그들에게 위탁된 것들이 주인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24:34~38). 이것이 주인과 청지기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청지기는 자신의 위치를 이해한다. 셋째, 청지기가 자신에게 위탁된 것을 자신의 필요를 위해 챙길 때에 그와 주인과의 신뢰의 관계가 깨졌고 그 청지기는 쫓겨났다(3:23, 6:7).

 

2. 요셉은 보디발 장군의 집에 노예로 팔려갔지만 주인에게 충성함으로 주인집에 총무, 즉 청지기가 되었다. 여전히 주인에게 충성하던 그는 모함을 받아 억울한 옥살이를 했으나 애굽의 바로에게 발탁되어 국무총리라는 최고의 청지기직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반면 셉나는 궁정의 청지기였으나 그의 직책을 남용하여 부정축재를 함으로 직위해제되고 이방땅에서 비명횡사할 것이었다.

 

.1. 하나님의 비밀을 맡음.

맡았다는 말은 관리하도록 위임받았다는 것이며, 청지기는 하나님의 비밀을 관리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모두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비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맡아 세상에 전파할 사명을 띠고 있다.

 

2. 충성된 청지기는 주인이 곧 올 것처럼 준비하고 있다.

 

반면 눅 16장의 불의한 청지기는 주인의 재산을 낭비하고 방탕하다가 주인이 이 사실을 알고 보던 일을 셈하라고 한다. 셈하라는 것은 그의 직무를 정지하고 다른 사람에게 양도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는 그것으로 먹고살던 청지기에게는 사망선고와도 같은 것이다.

재림성도들은 불의한 청지기처럼 세상의 헛된 일에 빠져 자원과 기회를 낭비하지 않고, 주님이 곧 오실 것처럼 매일의 의무에 충실하며 늘 깨어서 기다리는 자여야 한다.

 

.1. 그리스도의 복음-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죽으신 것은 인간이 다 이해할 수 없는 신비이다.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 자신이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신다는 것은 세상 지식으로는 설명이 불가하다. 이러한 놀라운 사랑은 체험해보지 않으면 전혀 알 수가 없고 체험한다 해도 희미하게 알 수 있을 뿐이다. 구속의 과학은 하늘에서도 영원한 연구의 주제이다.

 

.1. 진리, 기쁨, 평안, 그리스도의 품성, 영생의 소망 등

 

이러한 것들은 눈에 보이는 유형의 선물보다 더 중요한다. 그것들은 갈바리의 십자가를 통해서 속량(회복)된 것이므로 무한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다.

 

2. 전신갑주를 취해야 한다.

 

사탄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누리는 영적인 축복들을 빼앗아가기 위해 온갖 술수로 공격하고 유혹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모든 영적인 무기들로 완전무장하고 영혼의 원수를 대적해야 한다. 영적인 무기들은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말씀의 검 등이다.(6:13~17)

 

. 각각.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크든 작든 청지기로서의 책임을 맡겼기 때문에 심판대 앞에서 각자에게 한사람씩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는 자유의지를 활용해서 자발적으로 청지기직을 수행해야 한다. 어느 누구를 의지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관계를 맺고 충성해야 한다.

 

 

 

댓글목록

이광진님의 댓글

이광진 작성일

※보충질문(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각양 선물은 품성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수요일 소지)
-유형(돈, 음식, 육체 등)이든 무형(시간, 재능, 소망, 감정, 의지 등)이든 각양 선물을 맡기신 것은 그것들을 잘 활용하여 우리의 품성을 계발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청지기로 삼으신 최고의 목적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와 같은 품성을 형성하는 것이다.
*시대의 소망 523 그에게 위임된 선물을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사용하는 자는 구주와 동역자가 된다. 그는 그분의 품성의 대표자로서 영혼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한다.
*청지기에게 보내는 권면 133 그러나 부자들은 저희가 위탁받은 선물을 사용하는 방법 여하에 따라서 그들의 품성을 계발하고 있다.

가장 가치있는 재물은 품성이다.
*실물교훈 69 그리스도의 품성이 그분의 백성들 속에 완전하게 재현될 때에 그분은 당신의 것을 찾으시려고 이 땅에 강림하실 것이다.
*실물교훈 332 하나님의 형상대로 꼴 지워진 품성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내세로 가지고 갈수 있는 유일한 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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