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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적절한 때 도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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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쵸 작성일08-11-15 08:51 조회2,5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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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레스먼은 70년대 초반, 예수 혁명을 일으킨 사람입니다.
* 1972년에 그는 달라스에서 엑스플로 대회를 열었습니다.
* 그때 모인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자그마치 8만 5천 명에 달했습니다.
*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 한꺼번에 8만 5천 명이 집회를 하려다보니 달라스에 있는 모든 숙소를 동원해도 모자라 3만에서 3만 5천 명이나 되는 인원들이 거리에서 자게 생긴 것입니다.
* 기도하는 가운데 그는 달라스가 마침 신흥도시로 부상하면서 임대 아파트를 많이 지어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 아직 분양되지 않은 임대아파트가 5천 동이나 있었습니다.
* 그는 그 임대 아파트를 빌려서 숙소로 사용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하지만 대학생, 고등학생이 열 명씩 들어와서 일주일 동안 생활한다는데 누가 선뜻 아파트를 빌려주겠습니까?
* 주택회사에서는 아파트를 빌려주지 않을 요량으로 믿을 만한 보험회사의 보증을 받아오라고 하더랍니다.
* 대회 기간 중에 아파트를 깨끗하게 쓰고 만약 하자가 발생하면 전부 수리하겠다는 내용으로 말입니다.
* 어느 보험회사도 선뜻 나서려 하지 않을 어리석은 계약 내용이었습니다.
* 폴 레스먼은 마침내 미국에서 제일 큰 보험회사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 그런데 그가 찾아간 날 마침 그 보험회사 회장이 로비에 서 있었습니다.
* 다른 사람과 만날 약속이 있어서 잠깐 기다리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 풀 레스먼은 회장에게 다가가서 자신을 소개하고 찾아온 자초지종을 얘기했습니다.
* 그런데 너무나도 선선히 그 회장은 보험 계약을 하자고 하는 것입니
다.
* 그건 기적이었습니다.
*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회장의 막내딸이 예수를 믿고 그 엑스플로 대회에 참가하려 했는데, 그날 아침 화학실에서 실험을 하다가 황산이 눈에 튀는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 딸이 실명을 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공교롭게도 그 딸이 참가하려고 했던 엑스플로 대회 관계자가 찾아와 도움을 청하니 '아, 이것은 하나님의 음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자리에서 계약을 했다는 것입니다.
* 그 대회에서 2만 명의 결신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 그 중에서 천 명의 헌신자들은 선교사, 목사가 되었습니다.
* 참으로 엄청난 집회였습니다.
* 70년대 초반, 마약과 음란으로 죽어가던 히피문화의 젊은 세대에게 복음의 불을 지핀 그런 집회였습니다.
*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
* 성도 여러분 모두가 가장 적절한 때에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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