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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초기 교회가 경험한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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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8-10-27 14:20 조회5,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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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과 초기 교회가 경험한 연합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2:42)

 

시작하며

연합이나 하나 됨은 하나님의 속성이시다

세분 하나님께서 하나로 계시는 것 즉

삼위일체가 연합.하나됨의 모본이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늘은

삼위하나님께서 사랑으로 하나 되심같이

모든 존재들이 사랑으로 하나를 이룬 곳

그곳을 하늘나라 천국이라 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 천국을 알리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팔복의 사람이 되라고 선포하셨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교회를 세우셨고

이 땅의 첫 교회에 성령으로 오셔서

교회의 존재 목적인 사랑으로 하나 됨을

알려 주심으로 첫 교회의 성도들은

성령께 가르침을 받은 데로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예수님의 사상은 사랑으로 하나 됨이고

사단의 사상은 시기로 인한 불화와 분열이다

 

그러므로 교회(성도)는 언제나 무슨 일에나

예수사상인 사랑과 하나 됨으로 일해야 한다

하나 되지 않고 하는 일은 사단을 기쁘게 한다

 

) 준비 기간

 

제자들은 말씀이신 예수님께로부터

많은 말씀과 교훈을 듣고 배웠다

 

말씀을 공부하는 것이 첫 번째 준비다

말씀 없이는 시작도 준비도 안 되고

설령 준비가 되었다 해도 곧 무너진다

 

예수님께서 떠나신 후 제자들이

다락방에 모여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 말씀을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말씀 즉 약속이 그들로 하여금

회개하게 했고 성령을 기다릴 수 있게 했다

 

그러므로 최고의 준비는 말씀이다

말씀이 없는 준비는 있을 수 없다

말씀을 붙잡고 씨름을 해야 한다

말씀이 육신이 될 때 까지 즉

성령이 임하시기 까지 말씀에 집중해야 한다

 

말씀이 없으면 참된 회개도

참된 기다림도 참된 믿음도 없다

 

말씀에 신앙의 기초를 놓아야

지치지 않고 기쁘게 오래 갈수 있다

 

제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운명하시기 전에

그들에게 하신 말씀을 상기하였을 때

그들은 그 의미를 더욱 충분히 깨닫게 되었다.

기억에서 사라졌던 진리들이 그들의 마음에 다시 떠올랐으며,

그들은 이것들을 서로에게 되풀이하였다“(행적36)

 

) 바벨에서 오순절까지

 

말씀을 붙들고 간절히 기도 했던

제자들에게 오순절의 성령 사건이 있었던 것처럼

지금도 말씀을 붙들고 몸부림치는 영혼들에게

오순절 성령사건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오순절 성령 사건이 있어야

바벨에서 나뉘었던 언어가 통일이 되고

언어가 통일이 되어야 마음도 통일이 되어

복음을 쉽게 말할 수 있고 복음을 쉽게 들을 수 있다

 

그러므로 오순절 성령사건은

옛날에 있었던 지나간 사건이 아니라

오늘날 각자 각자에게 일어나야할 사건이다

 

오순절 성령사건으로 제자들이

예수복음을 온 땅에 거침없이 전한 것 같이

오늘날 각자 각자의 성령사건이 없이는

예수님의 재림기별을 온 땅에 전할수가 없다

 

언젠가 티비에서 귀신에게 눌린 자를 보았는데

멀쩡한 사람이 귀신이 시키는 데로 미친 짓을 했다

 

경중의 문제지 우리도 다 사단에게 눌려 살면서

사단이 시키는 데로 미친 짓을 하고 있다

 

교회 출입하는 것 성경 읽는 것 기도하는 것 등등

종교 행위로 사단을 벗어날 수 없다

강력한 오순절 성령 사건이 있어야 한다

 

) 친교의 연합

 

성령사건으로 제자들이 변화되자

생각과 말이 달라지고 행동에 변화가 왔다

 

모든 사람은 사단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닮아서

태어나는데 문제는 사단을 닮은 이것들이

내가 노력한다고 바꿔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오셔서 바꿔주셔야 한다는 것이다

 

성령께서 오셔서 사단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예수님의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바꿔 주실 때

진정한 친교와 연합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성령 없이 이뤄지는 친교와 연합은

각자의 사리사욕에 의한 연합으로

목적이 이뤄지거나 실패하면 금방 깨져 버린다

 

그러나 성령께서 함께하심으로 이뤄지는

그리스도안에서의 연합은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하나님의 것으로써 사랑으로 하나 되는 연합이기에

결코 깨어지지 않고 칭송을 받게 되어 있다

 

하나님은 교회가 이런 역할을 하라는 것이고

하나님의 것으로써 사랑하며 사는 것이 전도다

 

) 너그러움과 탐심

 

화요일 공부에서

성령 없이 이뤄지는 친교와 연합은

각자의 사리사욕에 의한 연합으로

세상에는 비슷한 모임들이 많이 있다

 

사리사욕은 사사로운 개인적 이익으로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마음속 이기심이다

 

사람의 능력으로는 마음속 이기심을 없앨 수 없다

마음속 이기심을 멈추려면 성령께서 오셔야 한다

 

성경은 성령사건 후 변화를 이렇게 기록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2:44~45)

 

하나님께서는 원래 이렇게 서로 사랑하며

살도록 창조하셨는데 하나님을 거역하고 타락하자

이기심이 가득하여 사리사욕만을 추구하는

피곤한 인생들이 되었던 것이고

예수님께서 그런 인생들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여

성령으로 임하여 오시자 창조 시의 사랑마인드로 회복된 것이다

 

삼위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사람은

하나님의 것으로 서로 사랑하며 살았기에

천연계와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사람과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사람과 하나님이 서로 사랑하는 관계

너그러운 관계 평안의 관계였다

 

이 사랑과 너그러움의 관계를 깨뜨린 것이

탐심으로 시작된 죄 즉 사단의 마인드다

 

사단의 탐심마인드를 가진 자는

모든 것에서 이기심의 행동이 나오고

예수님의 사랑마인드를 가진 자는

모든 것에서 너그러움의 행동이 나온다

 

)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라

 

초기교회가 기독교의 모본이 되는 것은

모든 일에 성령께서 함께 하셨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시고

성령은 영으로 오신 하나님으로

사단을 떠나 예수편이 된 사람들과 함께 하시며

예수 믿는 자들의 유전자를 하늘사상으로 바꿔주신다

 

성령께서 우리의 사상을 바꿔주셔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착한 일을 할 수 있다

 

고후9:8에서 바울이 말하는 착한일 즉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착한일이란

세상적인 착한 일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말미암는 착한 일로

사상에서 우러나 저절로 되어지는 착한 일이다

 

세상에서 말하는 착한개념과

성경이 말하는 착한개념이 다른데

착한행위를 하는 것이 착함이 아니라

예수처럼 된 것을 착함이라 하고

예수마인드로 하는 것을 착한 일이라 한다

 

악한 우리를 착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시다

우리가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을 깨달을 때

하나님이 누구신지 정확히 알게 되고

하나님을 정확히 알 때 변화되어지고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요14:27에 약속하신 평안이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 믿는 자들은 예수님의 것으로 일해야 한다

사단은 내 능력으로 일 하다 지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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