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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그분의 지혜로운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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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별 작성일08-04-18 07:31 조회5,7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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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그분의 지혜로운 가르침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막 1:22)

시작하며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태어난 후 목적이 생긴다
그러나 예수님은 목적이 있으셔서 사람이 되셨다

하나님이신 분이 육신을 입고 오셨기에
예수님의 속성은 사랑이고 하늘품성이셨다
예수님은 그 사랑과 품성으로 봉사와 말씀을 선포하셨는데
그 말씀은 언제나 진보적이고 미래적 이였다

예수님은 제자를 가르치시고 말씀선포를 위해
특별한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늘 새롭고 독특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이 알아듣기 쉬운 말로
하늘 속성을 쉽게 풀어 말씀 하셨는데
그설교가 산상수훈이고 복음서의 가르침들이다

최고의 선생이신 예수님의 그 가르침으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얻었고 또 얻을 것이다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은 생명이다
생명의 말씀을 실천하면 땅에서도 하늘백성이 된다

일) 가장 위대한 설교(마 5-7장)

마5~7장은 예수님이 선포하신 산상설교로
팔복으로 시작해서 26가지의 중요 내용을 담고 있다

산상수훈은 예수님자신의 삶을
말씀으로 선포하셨고 그 말씀대로 사셨다

산상수훈은 하나님나라 백성들이 지켜야할
계율이고 성도가 따라야할 삶의 원리로
그 말씀을 준수하고 순종하는 자마다
천국을 맛보는 귀한 변화와 역사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불러냄을 받은 교회(각자)들은
하늘의 기초가 되는 산상수훈의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에게 산상수훈의 삶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산상수훈은 하나님이 주신 삶의 표준으로
죄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높은 표준 같지만
하늘사람으로 지어지기 위한 설계도 이므로
성령의 감동과 도움으로 하나씩 실천해보자

산상수훈은 사람을 행복으로 인도하는
행복헌장이고 행복지도서다
이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자가 행복자다

월) 하나님에 관한 그분의 가르침

하나님은 영원부터 사랑으로 자존하시고
사랑으로 만물을 창조 하시고 통치하시는
우주의 주관자 시며 왕이 시다

그러나 인류가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거절하고
자신과 우상과 힘 있는 자들로 하나님자리를 대신하면서
하나님의 속성이 많이 오해되고 죄악에 가려 졌다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고
폭력적 통치아래 죄악으로 신음하고 있는 인류를 위해
사랑의 통치자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 하시므로
죽어 가던 인류에게 소망과 빛이 되셨다

그 예수님의 삶을 성경은 이렇게 증거 한다
하나님은 성결하시고 평화를 사랑하시는 분
어린아이와 같이 연약한 자들을 돌보시는 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영이신 하나님
목숨 걸고 양을 돌보는 목자처럼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

예수님은 볼 수 있도록 오신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사랑과 빛의 하나님을 보도록 하셨다
오늘 그 예수님이 너무 그립고 감사하다

화) 용서에 대한 그분의 가르침(마 6:12-14)

용서란? 지은 죄나 잘못한 일에 대하여
꾸짖거나 벌하지 아니하고 덮어 주는 것이다

우리가 지은 죄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거절하고 분리된 것이 인류의 원죄다
인류는 그 죄 때문에 비뚤어진 삶을 살다 죽는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버린 인류의 죄를 용서 하여
하나님 앞에 다시 나아갈수 있도록 하신분이 예수님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을 다른 말로 표현 하면 하나님의 용서인데
하나님을 배반하고 죽어가는 인류에게 용서를 선물하셨고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조롱하는 자를 위해기도 하셨다

예수님 외에 누구도 용서를 실천하지 않았다
예수님은 인류의 용서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으며
인간의 악한행동을 선으로 갚으신 위대하신 분이다

플러머라는 신학자는 이런 말을 했다
선을 악으로 갚는 것은 악마적이고
선을 선으로 갚는 것인 인간적이며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은 하나님 적이라 했다

인간에게 용서를 말씀하시고
실천 하신 분은 예수님 외에 없다
인간을 용서하기로 작정 하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수) 겸손에 관한 그분의 가르침(마 20:25-28)

사람으로서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것이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 그리고 겸손이다

힘이 지배하는 세속 사회에서는 권세있는자가
섬기는 것이 아니라 폭력이나 압제자로 변하기 쉽다
그럼에도 세상에서는 그런 권력자를 위대하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이신 겸손은
하늘왕이신 분이 사람이 되어 사람을 섬기는 종이 되셨다

따라서 진정으로 위대한 사람은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 자신을 기꺼이 드리는 사람이다

예수님은 짧은 삶을 사셨지만
봉사받기 보다는 봉사하시면서 사셨다
남을 섬기는 삶을 사셨고 최후의 만찬장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므로 섬김의 모본을 보이셨고
또한 인류를 위한 봉사의 극치인 십자가 죽으셨다

겸손을 삶으로 실천하신 예수님께서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권면 하신다
마 18:1-6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라고 하셨다
마 20:25-28 주님께서는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러 오셨다
마 23:1, 5-12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리라고 하셨다
벧전 5:1-4 교만한 자가 아닌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신다

목) 은혜와 믿음에 관한 그분의 가르침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창조의 은혜다
이 은혜는 일반적인 것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값없이 주어지고 누리는 생명의 복이다

그렇게 은혜로 주어진 생명이 죄로 인해 죽게 되었을 때
그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가장 슬퍼하셨다
은혜는 하나님 마음이 아니고는 이해 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예수님은 은혜시다
은혜로 창조 하시고 은혜로 살게 하시며
죄로 죽게 되었을 때 값없이 은혜로 오셔서
약한 자와 죄인을 위해 은혜로 봉사하셨으며
죽어가는 인류를 은혜로 구원하여 생명을 주셨다

우리는 주님의 그 은혜를 얼마나 생각하는가?
어떤 사람들은 일생을 사는 동안 어디서 왔는지
한 번도 은혜를 생각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묵상 하다보면
생명을 주신 주님을 만나게 되어 있다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지 주님의 은혜이다
그것을 믿는 사람이 진정한 행복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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