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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1기 11과 성령을 거역하고 슬프시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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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7-03-13 07:04 조회2,7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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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 

 

<핵심>

 

죄를 깨닫게 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지속적으로 거부할 때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범하는 것이며, 이것은 더 이상 소망이 없다는 말이다. 

*핵심어 : 지속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1.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성령을 거역했는가?

1-1. 연약한 인간들이 강력한 성령을 거역할 수 있다는 것은 어떤 사실을 보여주는가?

 

2. 어떻게 성령을 슬프시게 할 수 있는가?

 

3. 성령을 슬프시게 하는 다른 문제들은 무엇인가?

3-1. 그렇다면 성령을 기쁘시게 하는 태도는 무엇인가?

 

4. 성령을 소멸한다는 것은?

 

5. 성령과 관련하여 가장 심각한 상태는?

5-1. 성령을 모독한다는 것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출애굽 당시 하나님은 당신의 능력으로 위대한 구원을 보여주시고, 광야에서도 기적적인 방법으로 그들을 인도하셨으나, 모세가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 있는 동안 그들을 인도한 하나님을 버리고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경배하였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를 분명하게 보여주셨음에도 당시 백성들은 그를 배척하였다. 이런 모든 태도는 그들의 양심에 호소하시는 성령을 거스리는 것이었다.

자유는 좋은 것이나 양날의 검과 같아서 잘 사용하면 그보다 행복할 수 없고 잘못 사용하면 그보다 불행할 수가 없다. 자유의지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1-1. 인간은 창조주요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의존해야 살 수 있는 존재지만, 하나님이 창조시에 부여하신 자유의지로 인해 자신의 존재의 근원이신 하나님마저도 거부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다. 한편 그것은 사람이 죄를 범하는 것도 스스로의 선택에 의한 것이므로 자신의 선택에 따른 책임도 져야 한다는 뜻이다. 

 

2. 죄의 심각성을 가볍게 보거나 죄에 대해 변명, 정당화, 은폐하는 식으로 양심이 무디어지는 것을 성령이 슬퍼하신다. 이런 것들은 죄에 더 깊이 빠지게 하고 스스로 멸망을 재촉하는 것이다. 

 

「성령을 슬프시게 한다는 것은 우리가 의도적인 죄를 계속 범함으로 성결하게 하시는 그분의 임재와 삶을 변화시키는 그분의 능력을 물리친다는 의미이다.」

 

3. 믿음과 일치하지 않는, 곧 변화되지 않는 삶, 성도간에 불화하며 자기 중심적인 태도

 

3-1.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타내며 성도간에 하나되는 것

 

4. “성령의 불을 끄지 말고”(공동번역)

불은 더러운 것을 태워 깨끗게 하고, 길을 밝히는 역할을 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경멸하고 그것을 무례하게 취급하거나 그것을 우리 삶에 적용하기를 게을리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길을 밝히고 선한 일들을 향하여 우리의 양심을 각성시키기 위해 주신 이 등불을 끄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 밝히 드러난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불순종할 때 양심을 각성시켜 죄를 버리고 성화케 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소멸시키게 된다. 

 

인간의 본성은 죄로 기울어져 있어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죄를 더 좋아하게 되어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을 때 죄는 슬그머니 우리 속에 또아리를 틀고 들어앉는다.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5. 성령을 모독(훼방)하는 것

다른 것은 다 용서받아도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더 이상 용서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5-1.「성령의 사역은 죄인들이 죄를 깨닫도록 그들을 이끌고 그들 안에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고픈 소망을 불러일으키는 것임을 우리는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성령 모독은 예수님의 구속 사역에 대한 고의적이고 일관성 있는 거부라고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죄가 용서의 범위를 넘어서는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서도 그분이 용서할 뜻이 없어서도 아니라 그 사람이 자신의 죄를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예수님을 통한 용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바로는 하나님의 능력을 계속 확인하고도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였다. 이것을 마음을 강퍅케 했다고 하는데, 그것이 곧 성령을 모독하는 것이다. 그것을 양심이 화인맞았다(딤전 4:2)고도 한다. 이런 상태에선 성령께서도 더 이상 할 일이 없으시므로 슬퍼하며 그 사람을 떠나가게 되는데, 그 때에 그의 운명은 결정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이 살아있는 한 소망이 있다고 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다. 살아있어도 성령이 떠난 상태는 더 이상 소망이 없는 것이다. 사울왕은 살아있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분명한 음성을 계속 거역하여 성령을 훼방하였으므로 멸망의 운명에 처하게 되었다. 

 

*히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그러므로 죄를 깨달을 때는 미루지 말고 즉시 다윗처럼 우리는 회개하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시 51:11)라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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